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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환경적 지속 가능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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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지난 4월 이른 바 ‘재활용 대란’ 이후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이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꼽히는 미세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기업 차원에서는 쌀로 만든 빨대, 종이봉투 등 친환경 소재 사용을 시작하고, 일반 소비자들도 비닐봉지나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자체적으로 자제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추세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제조부터 생산, 유통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조 및 유통업체들 또한 폐기물 감소, 친환경 소재 도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태계 다양성 보호를 위해 산림 관리 등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보"

섬유유연제, 섬유탈취제, 칫솔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판매하는 생활용품 기업 P&G는 소비자,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이들의 더 나은 오늘,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적 지속 가능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P&G의 오랄-비, 페브리즈, 팸퍼스, 다우니 등 여러 브랜드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사회 공헌 활동을 개발함으로써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나아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을 기울인다.

소비자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모인 결과, P&G가 지난달 발표한 ‘2018 사회적 책임 보고서’ (2018 Citizenship Report)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P&G는 온실가스 배출량 21% 감축, 전 세계 생산 공장의 85%에서 ‘매립 쓰레기 제로화’를 실현했다. 또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품 포장을 13.5%가량 줄이고 포장 용기의 86%를 재사용 가능한 소재로 대체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4월에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더욱 광범위하고 야심찬 청사진인 ‘비전 2030’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P&G가 달성하고자 하는 주요 과제는 회사의 20대 주요 브랜드 제품 100% 재활용 및 재사용 가능한 포장 용기 적용, 제조·유통 전 과정에서의 자원 순환 대책 마련, 땅에 매립되는 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 지속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P&G의 다양한 브랜드들 역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각 브랜드의 경영 활동과 연계된 환경 보호 관련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고 있다.

◆ 오랄-비, '폐칫솔 업사이클'로 구강건강 사회 공헌 활동 

국내 1인 기준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은 무려 98kg으로 전 세계 1위 수준이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칫솔은 누구나 매일 수차례 사용하는 생필품이지만, 플라스틱, 고무, 나일론, 메탈 등 복합적인 재질로 만들어져 분리배출이 불가해 모두 일반 쓰레기로 소각되고 있다. 통상 구강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칫솔 교체 주기가 3개월인 만큼 칫솔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 방안은 계속해서 논의돼 왔다.

이에 한국 P&G의 구강 전문 브랜드 오랄-비는 국내 최초로 칫솔 재활용 프로그램 ‘건강한 미소, 칫솔 재활용 캠페인’을 도입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랄-비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60개 초등학교의 1만5353명의 학생들을 위해 환경보호 의식 개선과 올바른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는 전국 3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363kg의 폐칫솔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화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업사이클 된 화분 판매 수익금에 지원금을 보태 지역사회 어린이 100명에게 구강 검진과 치료를 지원할 수 있었으며 추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11월에는 이 캠페인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협력하여 국내 최초 치과 대상 칫솔 수거 활동을 시작했다. 병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칫솔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으며, 수거된 칫솔들은 모두 재생 원료로 추출해 교정 장치, 틀니 등을 넣을 수 있는 ‘리테이너 케이스’로 재탄생시키고 안전 인증을 거쳐 캠페인 참여 치과에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랄-비의 칫솔 재활용 프로그램 및 구강관리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양치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한국P&G]

오랄-비 브랜드 담당 안수현 과장은 “오랄-비의 건강한 미소, 칫솔 재활용 캠페인은 다양한 장소에서 다 쓴 칫솔을 수거하고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순환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의 성공적인 캠페인 결과를 바탕으로 칫솔 수거활동과 더불어 수혜 범위를 확대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캠페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 페브리즈, '폐플라스틱' 자원순환과 지역사회에 기여

섬유탈취제의 대표인 페브리즈는 ‘지구에도 상쾌함을 약속드립니다’라는 사명 하에 제품 공병을 수거하고 자원을 순환시켜 소비자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는데 힘쓴다. 분무가 가능한 스프레이병 역시 여러 가지 물질로 이루어져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 품목이라는 점을 고민한 페브리즈 브랜드는 올해 1월부터 서울, 경기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분무기 공병을 수거해 놀이터나 담장으로 업사이클링 하는 ‘아파트 분무기병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아파트 단지 내 수거함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올해 11월까지 무려 29,962 세대가 참여해 252kg의 다 쓴 분무기 병을 모을 수 있었다. 내년에는 참여 단지 수를 더 늘려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달부터는 헬스장으로도 수거 장소를 확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원 순환 운동에의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페브리즈가 자원 순환을 위해 아파트 단지와 피트니스 센터에서 다 쓴 스프레이병을 수거해오고 있다. [사진제공=한국P&G]

지난 6월부터는 29개 이마트 지점과 함께 다 쓴 페브리즈 차량용 방향제를 재활용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마트 매장에서 수거된 폐 차량용 방향제를 원료로 휴대용 반사경을 제작하여 체구가 작아 교통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 2만명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 다우니 "야생화 보호로 생태계 다양성 보전"

한국P&G의 지속 가능을 위한 노력은 단순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에 국한하지 않는다. P&G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지구 생태계 보호 활동에 동참한다. 환경오염과 더불어 무분별한 개발과 부주의로 인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야생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약 3,500종의 꽃을 피우는 식물이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이 스스로 자라서 번성하는 ‘야생화’로 분류된다. 때문에 안정된 생태계 다양성 유지를 위해서는 야생화 품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꽃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향기의 제품들을 만드는 다우니는 꽃과 자연을 보호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우선 지난 8월 지리산 둘레길 운영 및 관리 주체인 사단법인 숲길과의 협약을 맺고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리산 주변 생태환경은 한국 고유의 야생화가 서식하기 적합해, 국내 야생화 종류의 약 70% 정도가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우니는 지리산 둘레길 주변 야생화 생태 점검 및 관리 활동에 적극 개입하고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깨운다. 또한, 야생화가 주변 자연환경에 민감한 식물인 만큼 시민들이 둘레길을 걸을 때 주변 환경을 훼손하거나 꽃을 꺾지 않도록 다양한 보호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다우니는 나아가 오는 2020년까지 지리산 둘레길에 ‘다우니 야생화 길’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다양한 야생화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소멸해가는 야생화 품종을 보전하고 더 나아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되살리는 데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야생화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우니는 지난 10월 도심 속 야생화 전시관인 ‘다우니 야생화 돔’을 개관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한국 야생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하여 캠페인의 기획 배경을 소개하고 돔 내에 ‘야생화 존’을 조성해 한국의 계절별 야생화 꽃밭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다우니는 광화문 도심 속 미니 야생화 전시관 '다우니 야생화 돔'을 개관하고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사진제공=한국P&G]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품이, 대수롭지 않게만 생각했던 생활습관이 자연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 영향력이 더욱 커져 일상생활 깊숙이 침투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그전에 우리는 자연 그대로의 것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형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당장 가시적인 효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또 다른 10년이 지났을 때, P&G가 제안한 ‘비전 2030’을 달성했을 때에는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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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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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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