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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 기념행사 열린다…기념재단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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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3월17일 평창·강릉·서울 등 7개 도시서 기념 행사
4월 목표 기념재단 설립…3개 시설 운영방안 하반기 확정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지난해 열린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개최 1주년을 맞아 올림픽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한 기념행사가 올해 2월과 3월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다. 올림픽 유사 창출과 계승을 위한 다양한 후속조치도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은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행사를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Passion. Peace & Prosperity)'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 도시인 평창, 강릉을 비롯한 서울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한다. 행사 기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2월9일)과 동계패럴림픽 폐회식(3월18일) 1주년을 전후한 오는 2월1일부터 3월17일까지다.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공식행사는 개최 지역인 강원도청 주관으로 개막식 1주년에 맞춰 오는 2월9일 평창(기념식)과 강릉(기념대축제)에서 동시에 열린다. 기념식은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오후 4시부터, 기념대축제는 올림픽 당시 피겨경기가 열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식전 공연, 본행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패럴림픽 개막식 1주년인 3월9일에 맞춰 평창에서 별도의 패럴림픽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원도청은 2월8일부터 15일까지 한 주를 평화주간(Peace Week)으로 삼고 평창포럼(평화, 장애, 지구인류), 청소년모의유엔대회와 고성 비무장지대 관광(DMZ 투어), 비무장지대(DMZ) 평화기차 등 평화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문체부]

문체부는 올림픽 개최로 조성된 동계종목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고 생활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생활동계스포츠와 청소년동계캠프(휘닉스 평창, 2월15일~18일)를 운영한다. 장애인들에게 동계종목(스노보드)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스노보드 체험전도 같이 진행된다.

개최 도시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도 이어진다. 개최 도시에서는 강원도청 주최로 △외국인도 함께 참여하는 동동(冬冬)통통 눈 축제(강릉, 평창, 정선/2월8일~17일) △대관령 겨울음악제(서울 예술의전당, 강릉 아트센터, 알펜시아 콘서트홀/2월7일~16일) △올림픽 성공 기념 불꽃축제(춘천/2월9일) △평화음식축제(용평리조트/2월9일~11일)이 열린다. 개최 시군뿐만 아니라 비개최 시군의 각종 문화행사(강원도 내 /2월7일~15일)도 개최된다.

문체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주관으로 서울에서는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 한·중·일 연합오케스트라의 음악회, 올림픽 의상을 주제로 한 의상전, 올림픽 체험전(올림픽 공원 일대, 2월9일)이 열린다. 부산·대전·광주·제주도 등 주요 도시에서는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음악회와 의상전(2월10일~17일)이 개최된다. 평화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지역에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북단섬 백령도(2월1일)와 울릉도(2월20일)에서도 기념공연이 진행된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1주년 행사 [표=문체부]

평창 1주년 기념을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인 '평창의 봄'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3월17일 평창에서 열린다. '평창의 봄'이라는 제목은 행사가 봄 계절에 평창에서 개최되는 것을 나타내면서 동시에 겨울 축제로 시작한 평창올림픽으로 이룬 성과들이 한반도에 봄(평화)을 가져다 준 것을 기념하고 생명이 움트는 봄과 함께 그 성과가 우리 사회로 확산되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이 행사는 평창올림픽 개·폐막식과 문화올림픽에서 관람객의 호응이 컸던 공연 등을 중심으로 기획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블로그와 강원도 1주년 기념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념재단 설립 통한 평창올림픽 유산 계승·발전

정부는 평창올림픽 유산을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가칭)평창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기념재단'을 설립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0월 강원도청 등 관계 기관과 기념재단을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해나가고 있다. 기념재단은 강원도 평창에 설립될 예정이며 동계스포츠 공적개발원조(ODA) 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협력사업, 남북체육교류·협력사업, 평창포럼 등 유산사업, 사후 활용 방안이 결정되지 않은 3개 경기장(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 강릉 하키센터,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 국한된 시설 관리 또는 재정 지원 등을 주요 업무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강원도청과 함께 1월 중 재단의 규모와 발기인, 이사회 구성, 정관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문체부와 강원도청, 체육단체 등의 실무진이 참여하는 '재단 설립 추진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재단 설립을 위한 사전 절차를 밟아 4월까지 재단 설립을 마칠 계획이다.

◆ 올림픽 경기장과 대회 관련 시설 활용 방안 마련

전체 13개 평창올림픽 경기장 중 9개 시설은 활용 방안이 확정됐다. 사후 활용 방안이 결정되지 않은 시설 중 3개 경기장에 대해서는 올해 6월 말에 도출되는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 용역 결과에 따라 올해 하반기까지 운영 방식과 정부 지원 규모·방식이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3개 시설은 소유주인 강원도청이 올해 1월부터 운영 방안이 확정될 때까지 강원도개발 공사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경기장 외 대회 관련 시설인 개·폐회식장은 철거한 후 남은 본관건물을 활용해 강원도청은 올림픽 유산 전시를 위한 올림픽기념관을 2020년까지 조사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사무소, 국제방송세터(IBC) 등도 한국 동계스포츠 발전과 유산 창출 차원에서 동계훈련센터, 국립문헌보존관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기관 간 검토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 문체부는 앞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평창올림픽 유산을 최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2032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아울러 평화올림픽 유산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의 기반을 다지고 한반도가 번영국가로 발돋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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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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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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