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8일 현대제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계열의 제철사로, 주 사업은 판재, 봉형강, 중기계 등의 철강영업이다. 삼성증권 백재승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자들의 주된 관심사는, 1) 최근 업황 및 가격 협상 진행 상황, 2) 주주환원정책 변화 가능성, 3) 동사 관련 모멘텀 요인(수소차, 남북경협 등) 등
▶ 회사는, 1) 가격 인하 요구 시점에 발생한 철광석 가격 급등은 무조건 부정적이진 않음을 피력한 한편, 2) 주주환원정책의 가시적 변화 기대 및 3) 수소차 및 남북경협 등에서의 역할 강조
▶ 철강업체들은 원가 급등에 대해 유통향 제품가격 인상으로 대응력 강화 중. 다만, 구조적인 철강 수요 증가를 담보할 순 없는 상황이기에, 2019년 ROE 3.9% 대비 P/B 0.37배에 거래 중인 현대제철에 대해 trading 관점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판단
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5조3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791억원 대비 4.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548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271억600만원 대비 2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19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67억9700만원 대비 22.6% 늘었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2.38% 하락한 4만93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계열의 제철사로, 주 사업은 판재, 봉형강, 중기계 등의 철강영업이다. 삼성증권 백재승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자들의 주된 관심사는, 1) 최근 업황 및 가격 협상 진행 상황, 2) 주주환원정책 변화 가능성, 3) 동사 관련 모멘텀 요인(수소차, 남북경협 등) 등
▶ 회사는, 1) 가격 인하 요구 시점에 발생한 철광석 가격 급등은 무조건 부정적이진 않음을 피력한 한편, 2) 주주환원정책의 가시적 변화 기대 및 3) 수소차 및 남북경협 등에서의 역할 강조
▶ 철강업체들은 원가 급등에 대해 유통향 제품가격 인상으로 대응력 강화 중. 다만, 구조적인 철강 수요 증가를 담보할 순 없는 상황이기에, 2019년 ROE 3.9% 대비 P/B 0.37배에 거래 중인 현대제철에 대해 trading 관점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판단
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5조3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791억원 대비 4.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548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271억600만원 대비 2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19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67억9700만원 대비 22.6% 늘었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2.38% 하락한 4만93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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