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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이정미 대표 등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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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민주당과 단일화 여론 조사 앞두고 집중유세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23일 오후 4시 남양시장(남양종합상가 앞)에서 집중유세를 실시했다.

이날 유세에는 여영국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정미 대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소하 의원이 함께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왼쪽)가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23일 오후 4시 창원시 성산구 남양종합상가 앞에서 여영국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정의당]2019.3.23.

유세에 나선 정의당 지도부는 정의당-더불어민주당 단일후보로 여영국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정미 대표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화에 합의했고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단일화 여론조사가 진행된다. 내일, 모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도 놀라지 마십시오”라며 “여러분께서 받아주시면, 여영국이 자유한국당 이길 수 있는 단일후보로 선택된다. 일당백 국회의원을 한 명 더 국회로 보내달라”고 밝혔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금 창원성산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씀드린다. 창원성산구 보궐선거가 노회찬 정신과 박근혜 망령 사이의 싸움이기 때문”이라며 “내일과 모레, 단일화 여론조사가 진행된다. 모두 여론조사 받으시고 정의당 여영국을 지지해달라. 정의당이 여러분 지지 받으면 대한민국의 개혁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정미 대표는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 관련해 특검과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태국으로 도망가려다 잡혔다. 한 나라 법무부차관까지 했던 사람이 무엇이 두려워서 도망을 간 것인가”라며 “본인이 감옥가는 것만 두려웠으면 이렇게 도망까지 갔을까, 이런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권력을 보호하기 위해 이처럼 수사를 기피하는 것인가. 특검이 필요하고 청문회가 필요한 것은 바로 별장성범죄 사건에 연루된 김학의 전 차관이 과연 그 당시 법무부장관이었던 황교안에게 보고를 했는지, 묵인되었는지”라고 강조했다.

여영국 후보는 “저는 민생정치 하러 나왔다. 지난 8년 간 도의원을 하면서 무지막지한 불통권력 홍준표의 무상급식 중단에 맞서 두 번의 단식으로 그것을 철회시켜내고, 끝내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시키는데 주춧돌을 놓았다”며 “노회찬 의원과 함께 도의원 활동을 뛰어넘는 활동을 전개했다. 창원 도시가스요금이 왜 비싼지 연구하고 분석해서, 이것을 지켜본 정부가 저희들 주장이 옳다는 것을 앓고 세 번 창원의 도시가스요금을 내렸고, 전국적으로도 도시가스요금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또 “8년 간 몸부림치며 걸어왔던 민생정치를 국회로 가져가겠다. 위대한 창원 시민들이 저 여영국을 국회로 보내주시면 부족한 1석을 채워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개혁적이고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는 원내교섭단체를 부활시켜서, 일하는 국회 민생국회를 만들겠다”며 “노회찬이 그랬듯 국회 특권을 내려놓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22일 4·3일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단일화에 합의했다. 단일화 여론조사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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