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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완화...미 증시 상승" - 키움증권

기사입력 : 2019년04월02일 09:06

최종수정 : 2019년04월02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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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금리 2.5%상회·ISM 제조업지수도 상승

[서울=뉴스핌] 이현성 수습기자= 미 증시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완화로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키움증권]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2.5%를 상회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감이 완화되자 금융주가 급증했다"며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 또한 개선되며 고용지수가 급증해 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미국 ISM 제조업지수는 54.2에서 55.3으로 상승했고 고용지수도 52.3에서 57.5로 증가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중국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을 상회한 50.5로 발표된 것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하는 요인"이라며 "지표 개선에 힘입어 주요국 증시가 1% 내외로 상승했고 경기 둔화 우려감이 완화돼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hslee@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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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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