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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코리아 “AS는 3일안에..직영AS센터도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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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인력 지금보다 30% 더 충원해 AS개선”
“최대한 빨리 직영AS센터 운영 위해 노력할 것”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다이슨코리아가 사후관리 서비스(AS)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72시간 내 제품수리를 마치고 보증기간 동안 동급 이상의 제품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직영 서비스 센터 운영 계획도 발표했다.

손병욱 다이슨코리아 지사장은 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서비스 인력 확충과 교육을 통한 서비스 질 개선 등 사후관리 서비스 개선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보증기간 내 제품 수리를 맡길 경우 배송기간을 제외하고 72시간안에 제품 수선을 마치고 수리기간 동안 동급 이상의 제품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다이슨코리아는 앞으로 보증기간 내 수선을 맡기는 고객에 한해 무상 택배배송 및 청소기 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다이슨코리아는 3일 서울 강남구 K현대미술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사진은 손병욱 다이슨코리아 GM(General Manager)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송기욱 기자]

다만 이 자리에서 정확한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시기를 밝히진 않았다. 다이슨코리아 관계자는 “빠른 시간 안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인력도 현재 인원 수의 30% 이상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다이슨코리아는 대우전자서비스와 유베이스가 위탁운영하는 전국 5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손병욱 지사장은 다이슨코리아가 향후 한국 시장과 소비자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 지사장은 “한국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하고 통찰력을 얻고자 오피스 안에 헬스·뷰티 연구실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샘 버나드 다이슨 환경제어부문 수석 엔지니어도 “올 여름 서울 사무실에 연구실을 공식 오픈할 것”이라며 “한국 고객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기술강국이고 ‘빨리빨리’ 정신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은 기술이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주길 원한다”며 “한국시장은 우리에게 혁신적 기술을 개발할 영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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