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3일 GS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25만5000원 대비 5% 낮은 수준이다.

GS홈쇼핑은 TV홈쇼핑, 인터넷쇼핑 사업 보유한 국내 상위권 홈쇼핑 업체다. 신한금융투자 박희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GS홈쇼핑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3.6% YoY 증가한 383억원 기록
▶ 2분기 취급고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3%, -8.8% YoY 전망
▶ ‘매수’ 의견 유지, 목표가는 적용 PER 조정 반영해 24만원으로 5.9% 하향

GS홈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838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656억8900만원 대비 6.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86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00억7700만원 대비 28.6%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95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45억8600만원 대비 33.7% 감소했다.

지난 2일 주가는 전일대비 0.64% 상승한 17만23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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