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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여야 중진의원 의회외교 본격 가동...5월 미·중·일·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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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세균·일본 서청원
중국 박병석·원유철·러시아 추미애 등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의회외교(Parliamentary Diplomacy)의 기본틀인 국가별, 지역별 ‘의회외교포럼’이 본격 가동된다.

문 의장은 지난 2일 ‘국회의원의 외교활동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서명, 의회외교포럼의 구성 및 활동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본 서청원 무소속 의원, 중국 박병석 민주당,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공동), 러시아 추미애 민주당 의원 등 12개 주요 국가 및 지역 별 의회외교포럼 회장 명단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는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를 지낸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 '북한투자 선봉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그리고 아주 드물게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대사를 지낸 팜 띠엔 번 전 주한·주북한 베트남 대사가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에 대해 논의했다. 2019.04.16 leehs@newspim.com

앞서 지난 4월 12일 문 의장은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인 ‘이금회’에서 중진의원들이 주요 국가 또는 지역을 하나씩 맡아 책임지고 활동해 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포럼 구성원은 300명 의원들 가운데 전문 역량 및 희망에 따라 고르게 배치된다.

의회외교포럼이 정식으로 출범함에 따라 5월 중에는 미·중·일·러 등 주요 4개국을 대상으로 한 의회 외교활동이 진행될 전망이다.

20대 전반기 국회에서 국회의장을 역임한 정세균 의원이 단장을 맡고 정병국·김진표·정우택·이수혁 의원이 참여하는 한미의회외교포럼 대표단이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 확보를 위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방미 대표단은 5월 19일부터 4박 6일간 미국 방문 중 미 국무부 주요 인사, CSGK(미 의회 한국연구모임) 및 외교안보분야 의원(의장·위원장급) 등을 만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일본 의회외교에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역임한 서청원 의원과 현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의원 그리고 김진표 의원 등이 나선다. 서 의원 등은 5월 중순 일본을 방문해 집권 여당인 자민당 핵심 리더들을 만나 최근 경색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각각 5월 초와 5월 말로 예정된 문희상 국회의장의 중국 및 러시아 공식 방문에는 중국과 러시아 전문가로 통하는 박병석 의원과 추미애 의원이 동행해 의회 정상외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후에도 문 의장은 의회외교포럼을 활용해 EU, 아세안,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주요 거점 지역에 대한 의회외교 활동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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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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