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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멘탈” 이승엽 “정확성” 신태용 “전략”... KPGA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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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출격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박찬호, 이승엽, 선동열, 신태용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박찬호(47·KBO 국제 홍보위원)와 김영웅(21·골프존)은 12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2인1조로 경기에 나섰다.

이 대회는 1·2라운드에는 기존 대회와 동일하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치렀다. 3라운드부터 상위 60명이 셀러브리티 60명과 2인 1조로 팀을 이뤄 팀 베스트볼 방식으로 우승 조를 가린다.

박찬호 KBO 국제 홍보위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선동열 전 야구 국가대표 감독, 탤런트 박광현, 가수 세븐 등이 '디펜딩 챔피언' 엄재웅을 비롯해 이형준, 맹동섭, 김태훈, 김대현 등 KPGA 코리안투어의 스타 선수들과 함께 참가했다.

2라운드가 끝난 현재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전가람은 공동 2위그룹을 5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전가람은 배우 박광현과 짝을 이뤄 경기한다.

이승엽은 김대현(31·제노라인), 전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신태용은 황재민(33·샴발라골프앤리조트)과 함께 출전한다.

선동열 전 야구대표팀 감독은 박성국(31·캘러웨이)과 함께 조를 이뤘다.

선전을 다짐하는 박찬호와 김영웅. [사진= KPGA]

김영웅과 함께 2연승에 도전하는 박찬호의 드라이브 비결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KLPGA와의 공식인터뷰서 “사실 은퇴 후 한동안 근력 운동을 안 했다. 그러자 1년에 1인치 정도씩 하체 둘레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스윙 시 하체가 버텨주지 못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테드 오(미국)라는 트레이너에게 골프 스윙을 하는데 필요한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해 전수받고 있다. 짧은 거리를 오르막으로 뛰는 방식의 러닝 운동도 즐겨 한다. 1달 전부터는 새벽부터 열심히 운동했더니 샷도 정교해졌다. 방향이 잡히니 퍼트도 잘 되기 시작했다. 줄넘기도 즐겨 한다”고 설명했다.

‘야구와 골프에서 중요한 점은 멘탈인 것 같다’고 말한 박찬호는 류현진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LA다저스서 뛰고 있는 후배 메이저리거에 대해 박찬호는 “난 빠른 볼로 승부했던 스타일이지만 현진이는 정교한 기술을 갖고 있는 뛰어난 투수다. 그리고 현재 메이저리그 수준이 훨씬 높다. 그 곳에서 살아남는 다는 것은 대단한 선수라는 것이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고 그 것을 통해 한 층 더 성숙해진 것 같다. ‘사이영상’도 받을 수 있는 투수라고 생각한다. (웃음) 요즘에는 같은 팀 투수인 LA다저스의 1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현진이한테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고 밝혔다.

파이팅을 외치는 이승택, 박찬호, 김영웅, 이종혁(왼쪽부터). [사진= KPGA]

대회에 참가한 이승엽은 “골프는 정확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야구는 팔을 다 펴지 못한 상태에서 스윙이 되기도 하고 팔을 완전히 펴서 공을 치기도 한다. 하지만 골프는 매번 같은 스윙을 해야한다. 그 부분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선동열 전 감독은 “골프 구력이 30년이다. 1989년부터 골프를 했다. 비시즌에는 한달에 15번 라운드할 정도로 골프를 좋아한다. 다른 스포츠는 살아 움직이는 공을 치지만 골프는 정지해 있는 공을 친다. 쉬워 보이지만 어렵다. 하지만 실수해도 만회할 수 있고 마치 인생살이와 비슷한 것 같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신태용 전 감독은 “골프도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축구도 11명의 포지션별 전략을 잘 짜야한다. 축구 선수를 할 때도 회복 훈련을 골프로 했다. 오르막내리막을 걷고 뛰니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퍼팅 라인을 살피는 선동열. [사진= KPGA]
티샷하는 이승엽. [사진= KPGA]
일본에서 온 팬클럽과 기념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븐. [사진= KPGA]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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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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