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 적용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5시 께 자택에서 아내 김모씨를 폭행 후 의식을 잃자 119구조대에 신고를 했지만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숨이 멎은 상태였다. 사진은 유 의장이 조사를 받고 있는 김포경찰서. 2019.05.16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5월16일 14:13
최종수정 : 2019년05월16일 15:08
[김포=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 적용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5시 께 자택에서 아내 김모씨를 폭행 후 의식을 잃자 119구조대에 신고를 했지만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숨이 멎은 상태였다. 사진은 유 의장이 조사를 받고 있는 김포경찰서. 2019.05.16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