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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생대장정 3주차...전북 ‘숙원’ 새만금 둘러본다

기사입력 : 2019년05월20일 06:01

최종수정 : 2019년05월20일 06:01

20일 오전 김제서 현장 최고위 개최
오후에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방문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민생대장정 3주차 일정을 시작한다. 지난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렸던 광주를 찾았던 황 대표는 전북도민의 숙원 사업은 새만금 개발사업지를 둘러본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전북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현장 최고위를 주재한다. 오전 11시에는 새만금을 찾아 전망대를 시찰하고 브리핑을 받는다.

황 대표는 오후 3시 40분에는 전북 익산으로 이동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5.16 kilroy023@newspim.com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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