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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 방안 논의

기사입력 : 2019년05월22일 17:29

최종수정 : 2019년05월22일 17:29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은 22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도의회를 방문한 광주시의회 수영대회 홍보단과 대회 지원과 참여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왼쪽)이 22일 도의회를 방문한 광주시의회 임미란 부의장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2019.5.22.

광주시의회 임미란 부의장 등 홍보단은 "오는 7~8월에 개최되는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분위기 조성과 홍보에 적극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지수 의장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매머드 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경남도의회에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회를 홍보하고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오는 7월12일부터 8월18일까지 열리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0여국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종목(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등 76개 경기가 열린다. 또 마스터대회는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5개 종목에서 63개 경기를 치른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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