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스조직위원회(군문화엑스포 조직위)가 충청남도 내 다가족 다문화 축제 관람객을 타깃으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군문화엑스포 조직위는 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다가족 다문화 축제에 참가해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들이 홍보전도사로 나서 축제장을 찾은 충남 도내 한부모·조손가족,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등에게 군문화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해 리플릿, 건빵 등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사진=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이날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홍보전도사로 나서 축제장을 찾은 충남 도내 한부모·조손가족,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유학생, 보훈가족 등에게 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해 리플릿, 건빵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도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정낙춘 조직위 사무총장은 "다양한 가족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으로 소통과 나눔이 있는 화합의 다가족 축제장에서 세계군문화엑스포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람객 7만명 목표로 군문화엑스포 사전 붐업 조성을 위 크고 작은 행사, 어디든 달려가 홍보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내년 9월18일부터 10월4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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