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중국 제약업계, 미·중 무역전쟁 '무풍지대'서 해외진출 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역전쟁 관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중국 제약업계 약진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서울=뉴스핌] 정산호 기자 = 미·중 간 무역전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와중에 ‘무풍지대’에 속하는 중국 제약업계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9일 중국 경제 매체 21스지징지왕(21世紀經濟網)은 17일 중국 유명 제약업체 항서제약(恒瑞醫藥, 600276.SH)이 미국 Mycovia와 ‘VT-1161 화합물’의 중국 내 임상, 등록, 제조 및 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VT-1161은 여러 종류의 진균 감염 예방 및 치료에 쓰이는 화합물로 알려졌다.

미국과 중국의 제약시장 규모는 세계 1, 2위를 자랑한다. 중국의 제약분야는 미·중 무역전쟁의 포성이 오가는 와중에도 상대적으로 피해를 적게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제약업계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등지와 활발한 무역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바이두]

◆ 무역전쟁 모르는 중국 제약업계 약진 돋보여

2018년 무역전쟁 발발이래 미·중은 서로에게 보복관세 조치를 주고받았다. 올해 5월 10일 미국은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상품에 25%의 관세율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맞서 중국 국무원 또한 6월 1일부터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상품에 5~25%의 관세율을 적용하겠다고 밝히며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복제약 제작에 주로 쓰이는 원료의약품(API)과 약품 원료인 제제(制劑) 등은 예외를 인정받으며 제재대상에서 빠졌다. 중국 제약업계는 무역전쟁 무풍지대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2018년 중국의 의약품 수출액은 368억8300만 달러(약 19조 8881억 원)로 작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원료의약품(API)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300억4800만 달러(약 35조 3995억 원)를 기록했다.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약품 제제 수출은 41억 달러(약 4조 8306억 원)로 작년 대비 18.64% 늘어나며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유럽 수출시장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2017년에는 2016년 대비 53.51%, 2018년에는 80.30% 증가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18년 중국의 제재 수출액은 12억700만 달러(약 1조 4222억 원)에 달했다.

반면 바이오 의약품 수출액은 2017년 대비 5.13% 감소한 27억3500만 달러(약 3조 2223억 원)를 기록했다. 효소 및 보조효소 제품의 수출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최대 수출품인 헤파린류(Heparin sodium) 제품의 수출 가격이 23.92% 오르며 해당 제품의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40.04% 증가한 11억300만 달러(약 1조 3996억 원)를 기록했다. 헤파린류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혈액응고 억제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의료기기 수출 또한 작년 대비 8.88% 증가해 236억 3000만 달러(약 27조 8243억 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북미 수출이 각각 10.92% 10.25%로 1, 2위를 기록했다.

의약품 수입은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2018년 중국의 의약품 수입액은 504억2900만 달러(약 59조 3851억 원)로 작년 동기 대비 9.75% 감소했다. 약품 제제와 바이오의약품 수입이 각각 24.05%, 41.21% 감소했다.

중국 의약 보건품 수입상회는 ‘수입 의약품 가격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2018년, 17종의 항암제의 의료보험 적용 등 적극적인 정책 활동으로 약품 제제 및 바이오 의약품의 수입 평균가는 2017년 대비 각각 25.36%, 36.32% 하락했다.

[사진=바이두]

◆ 해외진출 방식의 다각화

중국 제약기업들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다. 주로 신약 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과 인수합병을 통한 세계화라는 두 가지 방법을 택하고 있다. 제약업계 대표들은 17일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제10회 중국제약 제약기업 포럼에서 각자의 해외진출 경험담을 공유했다.

최근 미국 제약회사와 계약을 맺은 항서제약은 전자에 속한다. 항서제약은 해외 진출 첫 제품을 주사제로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제약업체의 해외진출에서 정제 약이 주사제보다 세계진출에 쉽다고 알려졌다.

선야핑(沈亞平) 항서제약 부사장은 “우리는 중국에서 최초로 주사제로 미국 시장에 도전한 기업”이라 말했다. 그는 “우리는 경쟁자보다 빨리 시장에 복제약을 출시한다”고 자사의 강점을 밝혔다.

또한 미국 시장 공략에 있어 “우리가 미국에 판매하는 제품 대부분은 경쟁자가 거의 없고, 심지어는 공급이 달리는 제품들이 많다”며 비결을 밝혔다. 이 때문에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영향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기업은 비단 항서제약 뿐만이 아니다. 복제약 판매에 필요한 미국의 약식신약 허가신청(ANDA)의 경우 2018년, 중국 제약업체는 총 71개의 승인을 취득했다. 이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광둥둥양광(廣東東陽光), 화하이야오예(華海藥業), 런푸이야오(人福醫藥)가 각각 12, 11, 6개 순으로 승인을 많이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푸싱제약(復星醫藥)은 인수합병을 통해 해외에 진출한 기업이다. 2016년 푸싱제약은 11억 달러(약 1조 2954억)를 들여 인도의 제약업체인 글랜드 파르마(Gland Pharma)를 인수했다.

우이팡(吳以芳) 푸싱제약 총재는 인수 배경에 대해 “글랜드 파르마는 고난도 주사제 생산 기업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한편으로 해당 기업 수입의 70%가 달러라 환율 리스크가 현저히 낮은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중국 제약업체들의 국제화 행보에도 낙관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궈야오지퇀(國藥集團)은 기술확보와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유럽에서 적극적으로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 제약시장 지형도를 바꿀 만큼 큰 규모의 합병은 아니지만 자사의 기술 축적과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찬(李粲) 궈야오지퇀 총경리는 자사의 경험을 소개하며 “중국 제약업체들이 해외진출, 특히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먼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ch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69%·與 국힘 2.5배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3%로 야당 견제론(34%)을 압도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비해 2.5배 높았다. 대구·경북(TK)도 접전 양상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70%에 육박했다. 취임 후 최고치다.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야당을 압도하고 있다. 국정 안정론이 견제론에 19%포인트(p) 앞섰다. 여론조사 통계를 놓고 보면 민주당은 TK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이 믿을 수 있는 지역은 거의 TK가 유일했다. 그나마도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출마 예상 후보가 국민의힘의 모든 경선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TK 민심마저 흔들린다는 의미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무위원들과 토론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 '현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안정론이 5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34%였다. 모름·무응답 13%였다.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중도층의 여론도 비슷했다. 중도층은 안정론이 52%, 견제론이 34%였다. 18%p 차로 전체 지지율 격차(19%p)와 비슷했다.  특히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여당 지지'가 높았다. TK에선 '여당' 27%, '야당' 52%, 모름·무응답 20%로, 야당이 여당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TK의 정당 지지율(민주 25%, 국민의힘 26%)과는 사뭇 다른 흐름이다. 이와 다른 조사도 있다. 대구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김부겸 전 총리가 가상 양자 대결에서 모든 국민의힘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5일 공개된 영남일보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의원과는 오차 범위 안팎에서 앞섰고, 나머지 경선 후보들과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김 전 총리는 이 전 위원장과의 대결에서 47%와 40.4%로 6.6%p 차로 오차 범위 내 경합이었고, 주 의원과의 대결에서는 45.1% 대 38%(7.1%p 차)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4%p) 밖 차이를 보였다. 리얼미터 조사는 22~23일 18세 이상 대구 시민 820명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으로 진행됐다. 응답률 7.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은 추경호 의원(9.9%p 차이)을 제외하고는 김 전 총리와 가상 대결에서 모두 두 자릿수 차이를 보였다. 김 전 총리는 최은석 의원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등과의 가상 대결에서는 과반 이상 지지도를 보였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친 뒤 회동 내용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6.03.26 photo@newspim.com 갤럽 조사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6%, 국민의힘 18%였다.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차지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1%로 국민의힘(11%)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국민의힘에 앞섰다. 지역별로도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에 우위를 보였다. TK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4%, 진보당 2%, 조국혁신당 1% 순이었고, '그 외 다른 정당'은 3%,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38%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팽팽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이 거대 양당보다 높은 38%에 달한 것은 국민의힘에 실망한 합리적 보수층과 중도층이 대거 무당파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의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여론에 상당히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민주당이 집권 여당의 역할을 잘하느냐'는 질문에 긍정 평가가 53%, 부정 평가가 39%였다. '국민의힘이 제1야당을 잘하느냐'는 물음에 긍정 평가는 16%에 그쳤고, 부정 평가는 75%에 달했다. 특히 강세 지역인 TK에서도 부정 평가(74%)가 긍정 평가(15%)를 압도했다. 민주당의 입법독주에도 여당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이는 실용 노선을 앞세운 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집안싸움으로 허송하는 국민의힘에 대한 평가는 혹독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였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했다. 20대 이하(46%)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모든 여론조사의 통계상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야당을 압도하고 있다. 70%에 육박하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민주당(46%)을 견인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믿었던 대구시장 선거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부겸 전 총리는 30일 지역 맞춤형 선물을 갖고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를 넘기는 선거는 여당이 절대 유리하다. 특히 취임 후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다. 이대로라면 여당이 돌발 악재가 겹치지 않는 한 압승이 예상된다.  leejc@newspim.com 2026-03-26 15:04
사진
정가의 9배 'KBO 개막전 암표'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오는 28일 2026 KBO리그 정규시즌이 개막하는 가운데, 온라인 리셀 플랫폼을 중심으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가의 9배에 달하는 가격에 표가 공공연히 거래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할 개정법 시행이 아직 반년이나 남아 사실상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티켓 리셀 플랫폼 '티켓베이'에는 개막전 입장권이 정가의 몇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정가 1만4000원(1루 내야지정석)짜리 표가 최소 11만9000원에, 정가 2만5000원(원정 응원석)짜리 표는 25만원에 올라와 있다. 같은 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 역시 정가 1만8000원짜리 1루 네이비석이 최소 16만원까지 치솟은 상태다. [서울=뉴스핌] 21일 열린 롯데와 한화의 시범경기에서 빼곡하게 가득 차 있는 관중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3.21 wcn05002@newspim.com *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  이처럼 암표가 성행하는 이유는 현행 법 체계의 허점 때문이다. 국민체육진흥법(제6조의2)은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티켓 부정 판매만을 처벌 대상으로 한정한다. 매크로를 쓰지 않고 개인이 직접 표를 선점해 웃돈을 붙여 되파는 행위는 현행법상 단속이 쉽지 않다. 티켓베이 같은 리셀 플랫폼은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중개업자'로 분류돼 법적으로는 티켓을 직접 파는 당사자가 아니라 개인 간 거래를 연결해 주는 역할로 취급된다. 현행법이 암표를 판매한 개인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 보니 이들에게 책임을 묻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정부와 국회는 최근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제재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매크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공정한 구매 과정을 방해하는 모든 재판매 목적의 부정구매와 상습적인 부정판매가 금지된다. 적발 시 암표 판매자에게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부정 이익을 전액 몰수·추징한다. 불법 거래를 알선·방조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서도 시정명령 등 제재 근거를 신설하고 불법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규정도 담았다. 문제는 이처럼 강력한 제재를 담은 개정안의 시행일이 오는 8월 28일이라는 점이다. 당장 이번 주말 개막전을 포함해 2026시즌 전반기 내내 온라인 암표 거래는 사실상 단속 공백 상태에서 계속될 수밖에 없다. 단속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각 구단도 자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SSG 랜더스는 1인당 예매 가능 수량을 기존 12매에서 6매로 축소하고 취소 마감 기한을 경기 4시간 전에서 당일 오전 10시로 앞당기는 등 예매 문턱을 높였다. 이처럼 구단들이 예매 기준을 손보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암표를 뿌리까지 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또 다른 구단 관계자는 "구단 차원에서 매크로 탐지 프로그램 등을 돌리며 암표를 막으려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완전히 차단하기는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법 시행 이후에도 현장 단속과 해석 과정에서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법이 개정됐지만 조항상 모호한 부분이 많다"며 "정가 대비 어느 정도 값을 부풀렸을 때 부정판매로 볼 수 있는지 등 기준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향후 판례가 쌓여야 범위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6-03-26 15: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