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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정의당 진실공방…“심상정 해고했다” vs “사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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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 교체 두고 ‘진실공방’ 계속돼
與 “정의당, 사전 교감한 것과 달라 난감…말 아끼겠다”
정의 “사전 교감 주장은 사실 무근…무책임한 물타기 말라”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국회가 우여곡절 끝 정상화에 돌입한 가운데 정의당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정의당은 1일 당 상무위원회에서도 “나경원을 살리고 심상정을 버렸다” “개혁전선이 와해될 수 있다”며 비난 공세를 쏟아냈다. 여야 3당 합의 과정에서 정의당 소속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만 희생됐다는 주장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이 사전 교감된 것과 정반대 반응을 보여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회 원내교섭단체 간 합의에 따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서 물러나는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06.28 leehs@newspim.com

 

◆ 여야 3당 “정개특위 연장 합의…단 위원장은 교체”…정의당 “일반적 해고통보” 반발

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은 지난 28일 극적으로 합의하며 정치개혁특별위원회·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지난달 말 종료예정이었던 양대 특위는 오는 8월 말까지 시간을 벌었다.

다만 정개특위 위원장 교체는 불가피하다. 여야 3당이 '특위 위원장은 교섭단체가 맡되, 의석수 순위에 따라 1개씩 맏는다'고 합의한 탓이다. 현재 정개특위 위원장은 심 의원이, 사개특위 위원장은 이상민 민주당 의원이 맡고 있다. 원내교섭단체가 아닌 정의당은 위원장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

정의당은 즉각 반발했다. 정의당은 합의 직후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한 마디로 굴욕적 합의”라며 “한국당에 언제까지 끌려다닐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심상정 위원장을 희생양으로 삼았다” “배제의 정치”라며 날선 비난을 이어갔다.

심 위원장도 “쉬운 말로 해고를 통보 받았다”며 반발했다. 그는 본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3당의 합의에 한국당의 집요한 요청과 떼쓰기가 관철됐다”며 “국민들은 선거제 개혁이 표류·후퇴하지 않을까 걱정한다”고 말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심 의원을 끌어내리기 위해 갖은 비방을 일삼던 한국당에 민주당 등이 사실상 백기투항을 한 격이다. 심상정 해고통보야 말로 거대정당의 횡포”라며 “협치는 고사하고 일방적 통보는야 말로 반의회주의적 행태”라고 비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회 정상화 논의를 위한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의 회동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부터)와 문희상 국회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회동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6.28 leehs@newspim.com

 

◆ 與 “충분히 교감했는데 반응 달라 난감…심상정도 알고 있었다”

다만 민주당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180도 다른’ 정의당 입장에 오히려 난감하다는 반응이다.

정의당 반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으나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사전에 충분한 교감이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사전에 교감했던 내용과 반응이 달라 나로서도 난감하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 후 관련 질문을 재차 받자 “나도 전혀 없는 얘기만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며 “중간에서 얘기가 오가는데 (내가) 소상히 다 밝히는 게 지금 불신을 넘어 신뢰를 다시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안 된다”며 말을 아꼈다. 정의당 측은 이와 관련, “사실 무근” “무책임한 물타기”라며 “도대체 누구와 사전교감을 했는지 밝혀라”고 이날도 반발했다.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도 지난 28일 본회의 후 “우리 당 김종민 의원이 (정개특위) 간사여서 몇 차례에 걸쳐 (정의당과) 얘기가 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박찬대 원내대변인도 같은날 기자들을 만나 “특위 위원장 교체 관련 얘기는 많이 됐다. 토사구팽은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김 의원이 심 의원과 자주 얘기를 나눴다. 심 의원 쪽에서도 정개특위·사개특위가 연장되고 민주당과의 선거법 개혁 공조가 계속될 수 있다면 본인이 위원장 자리를 꼭 고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여러 번 표현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심 의원 역시 위원장 교체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사전에 인지하고 이 같은 사태에 대응할 준비를 해왔다는 얘기도 나온다.

심 의원은 여야 합의 후 기자회견에서 “(토사구팽이란) 말은 적절치 않다. 여야 4당이 (선거법 개혁안) 패스트트랙 지정까지 함께 해왔고 앞으로도 선거제 개혁 완수를 위한 공조를 계속할 것이다”며 “여야 3당 합의가 선거제 개혁과 관련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의당을 포함한) 여야 4당 공조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민주당 입장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제11차 전체회의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2019.06.20 leehs@newspim.com

 

◆ ‘정개특위냐, 사개특위냐’ 갈림길 선 與…“정의당, 정치개혁 지키자는 압박”

정의당 측 거센 반발이 ‘정치개혁 공조를 지키자’는 압박이란 분석도 나온다. 

여야 3당 합의에 따라 원내 제1당인 민주당은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중 위원장 자리를 먼저 선택할 우선권이 있다. 민주당이 고른 뒤 남는 특위 위원장직을 한국당이 가져간다. 민주당이 양대 특위 중 어느 것을 한국당에 내어줄지 고민하는 가운데 정의당이 정개특위 위원장직을 지키자는 무언의 압박에 들어갔다는 해석이다. 

심 의원은 ‘민주당이 정개특위 위원장 자리를 한국당에 내주면 여야 연대도 깨지는 것이냐’는 기자들 질문을 받고 “(여야 3당 합의가) 패스트트랙까지 지정된 선거제 개혁을 후퇴시키거나 표류하게 한다면 우리 당도 중대 결단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심 의원 발언을 ‘공조를 굳건하게 하자’는 촉구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주당 입장에선 “사개특위 위원장이 (정개특위 위원장보다) 더 매력적이나, 우리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연대 카드’”라며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의당이 비중을 크게 두고 있는 정개특위 위원장 자리를 한국당에 내줄 경우 여야 연대가 무너질 공산이 크다고 보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민주당이 사법개혁을) 관철하기 위해선 여야 4당이 연대해야 한다”며 “전략적으로 접근하지 못할 경우 둘 다 놓칠 수 있다. 실리적으로 무엇이 우리에게 유리할 지 고민해야 한다. 지금 상황에선 여야 4당 공조를 통해 둘 다 추구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민주당 내부에선 ‘선거법 개혁이 먼저냐, 공수처 설치가 먼저냐’를 놓고 의견이 갈린 분위기다. 정치권에 따르면 원내대표단은 정개특위원장을 지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평의원들 사이에선 사개특위원장 자리를 가져와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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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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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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