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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맥스 출시 기념 전국 16개 도시서 심포지엄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7월01일 14:30

최종수정 : 2019년07월01일 14:31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대웅제약은 지난 달 28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 출시 기념 전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28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출시 기념 전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사진=대웅제약]

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지난 5월 출시한 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 복합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로맥스의 출시를 기념하고, 제품의 우수한 효능과 특장점을 의료진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지난 4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여수까지, 약 2개월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제주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각 지역에서 총 8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올로맥스의 임상 3상 결과와 올로맥스 각 성분의 효능에 대한 근거 임상,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있어 한 알(SPC) 복용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 심포지엄 연자를 맡은 김대희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올로맥스는 혈압과 지질강하 효과가 검증된 가장 우수한 성분간의 조합으로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 혜택이 더욱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로맥스의 차별화된 특징인 ‘방출속도조절 이층정 제형’과 ‘작은 알약 크기’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많은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천 심포지엄 연자인 주형준 고대안암병원 교수는 “의료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처방 고려 사항 중 하나가 약물상호작용인데, 올로맥스의 각 성분들은 대사경로가 겹치지 않고 다른 약물과도 상호작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며 올로맥스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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