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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개발지원공사, 베트남 거점 하노이 인프라협력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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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베트남에서 지원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19일 한국해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한국 정부 및 베트남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베트남 인프라협력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하노이 협력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설치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이성해 건설정책국장, 베트남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 응우엔 녓 차관, 국회의원 겸 과학기술연합회(VUSTA) 부회장 니엠 부 카이를 비롯한 베트남 정부 고위 공무원을 비롯해 현지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해외인프라협력센터는 ‘사람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비전으로 추진하는 정부의 신북방·신남방정책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KIND가 우리 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거점이다.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된 협력센터는 앞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와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 인프라 시장 동향 조사·분석, 현지국 정부와의 교류 확대 등으로 인프라 분야 PPP 사업 기회를 발굴·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수주 지원자 역할을 적극 수행하게 된다.

한-베트남 인프라협력센터 개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KIND]

이성해 국토부 국장은 축사에서 "베트남은 신남방적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정부의 신남방 정책과 글로벌인프라펀드(GIF)를 연계해 신남방지역에 특화된 민·관협력 펀드를 1억달러 규모로 조성해 인프라협력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베 인프라협력센터가 베트남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넘어 신남방지역 경제 협력의 중심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응우엔 녓 베트남 교통부 차관도 축사를 통해 "한국은 베트남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국가며 베트남은 한국의 제4위 교역국으로서 든든한 파트너이자 동반자"라며 "베트남은 지금 도로, 공항과 같은 인프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베트남 인프라협력센터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이 더 많은 PPP 사업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택원 KIND 부사장은 “한-베트남 인프라협력센터는 지난 세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서 축적된 인프라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베트남 및 신남방지역에 전수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함께 답을 찿고 조력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KIND는 이번달에 케냐에 인프라협력센터를 추가로 설립하게 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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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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