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주간경제일정] 일본의 韓백색국가 제외 저지 '총력'…당정, 산업지원안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부,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예정
일본, 내주 韓백색국가 제외 의견수렴
우리정부, 산업계 미칠 영향 분석 작업 중
세법개정안 당정협의, 지원방안에 주목
日수출규제, WTO 일반이사회 논의도 관건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일본 측의 법령 개정 의견수렴이 내주로 다가오면서 ‘일본 수출규제 사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우리 정부도 일본의 추가 경제보복 가능성에 대한 세제 지원 대응책과 세계무역기구(WTO) 이사회 등 국제사회의 설득에 나선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2∼23일께 일본 정부에 수출규제 조치의 부당성과 철회를 촉구하는 이메일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앞선 1일 일본은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대한민국 수출을 규제하는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법령 개정안도 함께 고시해왔다.

법령 개정을 위한 의견수렴 마감 시한은 내주 24일로 예정돼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 19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안전 보장 우호국으로 불리는 백색국가는 일본이 자국의 안전보장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전자부품 등을 타 국가에 수출할 경우 허가신청을 면제받는 화이트리스트 국가를 말한다.

우리 정부도 산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 작업을 정리 중이다.

지난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 방침과 관련해 “산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 작업을 하고 있다”며 “관련 분석은 일차적으로 다음 주 중으로 정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상태다.

정부로서는 현재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 중 화학물질 등에 대한 인허가 기간을 단축키로 했다. 국산화가 시급한 분야의 신속한 실증 테스트와 특별연장근로 인정도 검토한다.

특히 22일 홍남기 부총리는 더불어민주당과의 세법개정안 당정협의를 통해 산업계의 지원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23∼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TO 일반이사회도 주된 관심사다. 이번 회의 의제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정식으로 상정돼 있다.

한편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는 기업들의 설비투자에 대한 한시적 특단의 세제혜택이 담긴 ‘2019년 세법개정안’ 발표가 예고돼 있다.

23일 통계청의 ‘2019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결과’에서는 올해 55~79세 고령층의 취업 실태가 주된 관전 포인트다.

jud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