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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8월 경기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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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경기도의 밤, 야간개장 명소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으로 입맛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기도 야간개장'을 주제로 여행지 8곳을 선정했다.

31일 경기관광공사가 제안한 8월 경기도 관광코스는 다음과 같다.

-갯골생태공원 (시흥)

-연꽃테마파크 (시흥)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오산)

-국제중앙시장 헬로 나이트 마켓 (평택)

-수원 문화재 야행 (수원)

-자연과 별 가평 천문대 (가평)

-한국민속촌 귀신체험 (용인)

-별빛정원 우주 (이천)

◆ 해질녘 시원한 바람을 가르는 소금창고길 '시흥 갯골생태공원'

갯골은 갯고랑의 준말로 바닷물이 들고 나는 갯벌의 물길이다. 시흥갯골생태공원은 내륙으로 길게 이어진 내만갯골을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밀물 때면 갯골을 따라 깊숙하게 바닷물이 들어오니 염전을 만들어 천일염을 생산하기 최적의 조건이다. 지금은 곳곳에 남아있는 오래된 소금창고들이 한때 이곳이 거대한 염전이었음을 말해준다. 이제는 온 가족의 나들이 장소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진 애호가들의 촬영지로 사랑받는 공원이다.

갯골생태공원은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이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 갯벌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도 만날 수 있다.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6층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갯골생태공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소: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287, 문의: 031-488-6900, 운영시간: 상시, 이용금액: 무료

◆ 연꽃 향이 노을을 잠재우는 고요한 순간 '시흥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이자 학자인 강희맹이 중국 난징에서 전당연의 씨앗을 가지고 들어와, 최초로 시험 재배에 성공한 곳이 지금의 시흥 관곡지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하여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해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백련, 홍련, 수련을 포함해 100여 종의 연꽃이 가득하다. 8월 하순까지 절정을 이루지만, 일부 연꽃은 10월 초순에도 볼 수 있다. 이른 시간일수록 연꽃의 색이 더 짙고 풍성하며, 햇살이 뜨거운 정오 무렵에는 연꽃도 꽃잎을 오므리고 휴식에 들어간다.

연꽃테마파크의 연꽃 재배단지 주위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어른 키만 한 연꽃 사이를 걸어도 좋고, 테마파크와 호조벌 사이를 흐르는 보통천변의 시원한 길을 걸어도 좋다. 멀리 바다 쪽으로 노을이 물드는가 싶더니, 호조벌 위로 달이 떠 오른다. 노을과 달빛이라니! 호화로운 산책길이다. *호조벌은 조선 경종 1년 인공 둑을 건설하고 개간한 넓은 농경지다.

 주소: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로 139, 전화: 031-310-6223 (시흥시청 생명농업기술센터),운영시간: 상시, 이용금액: 무료

◆ 빨강 길의 푸짐한 먹거리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오색시장은 인근 최대 5일장인 '오산장'을 재해석하여 다섯 가지 맛있는 색을 입혀 만든 이색 시장이다. 참기름 집과 떡집이 모여있는 노란색 미소거리, 다양한 식자재가 가득한 파란색 아름거리 등 5개의 테마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열정과 젊음을 상징하는 빨강 길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야시장이 열린다.

오색시장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에 특화 되어있다. 기존 시장의 음식점과 야시장의 빨간 포장마차들이 더해져 식욕을 자극하는 맛있는 거리다. 떡볶이와 핫도그 등 분식부터 안주로도 좋은 곱창볶음과 장어구이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케밥과 양꼬치 등 이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해외 별미도 맛볼 수 있다. 최근에는 넓게 편 옥수수 반죽에 달걀을 풀고, 여러 가지 채소와 구운 고기를 올린 중국식 전병 '젠빙궈즈'가 인기다. 풍부한 맛과 푸짐한 양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수도권 전철 오산역과도 가까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볍게 산책 삼아 다녀올 수 있는 맛있는 야시장이다.

주소: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272번길 22 (1호선 오산역 1번출구에서 서울방향으로 10분 거리)

문의: 031-376-4141, 운영시간: 오색시장 야시장 매주 금·토·일요일 17:00~22:00, 이용금액: 젠빙궈즈 5,000원, 양꼬치 1,000원, 케밥 5,000원

◆ 우울할 때는 고기 앞으로 '평택 통복시장 청년숲'

평택 중심에 위치한 통복시장은 한결같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큰 시장이지만, 옆으로 단 한걸음이면 사뭇 다른 분위기의 청년숲을 볼 수 있다.

청년숲에는 음식점, 공방, 청년체험점포 등 20개 점포가 들어서 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공간들이 SNS에 화제가 돼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일부러 찾는 단골손님이 많아졌다. "우울할 때는 고기 앞으로"를 외치는 스테이크집, "인생은 짧다, 타코를 먹자"는 타코집 등 재치 있는 문구를 보다보면 젊은 에너지를 받는 것 같다. 음식값도 저렴하고 생맥주와 하우스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저녁 8시, 청년숲을 장식한 전구와 가로등이 켜지는 가장 분위기 좋은 시간이다. 멀리 서해 쪽으로 물드는 붉은 노을이 맥주 맛을 더욱 북돋운다.

주소: 경기도 평택시 통복시장로25번길, 문의: 031-658-0489(상인회), 운영시간: 11:00~24:00 (점포별로 다름), 이용금액: 불독스테이크 11,000원, 타코 4,900원, 생맥주 3,500원

◆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수원 문화재 야행'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는 시간, 수원 문화재 야행을 떠나보자.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의 야경과 성곽길 굽이굽이 역사와 이야기를 품은 8야(夜) 체험은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수원의 밤이 아름답게 물드는 시간. 다양한 공연에 아름다운 야경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우선 화성행궁 야간 특별관람인 야경(夜景)을 시작으로 수원화성의 장안문과 팔달문이 미디어아트와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화려한 빛으로 물든다. 다음은 수원화성의 황금빛 야경을 한눈에 보는 문화재 투어 '야로(夜路)'인데, 성곽을 따라 운행하는 화성어차와 자전거 택시 등이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탑승권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판매한다. 특히 화성행궁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 '야설(夜設)'이 흥미롭다. 정조대왕의 용맹한 친위대 장용영의 '무예24기' 시범이 단연 압권이다. 우리 문화재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밤 여행, 수원 문화재 야행이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11 화성행궁 일대, 문의: 031-290-3572~4 수원문화재단, 운영기간: 2019.8.9~8.11 18:00~23:00, 이용금액: 없음 (탑승 시설 등 일부 유료)

◆ 별빛이 내린다~ 샤랄랄라 '가평 자연과 별 천문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 처음에는 ‘그저 아름답다’에서 출발한다. 그다음에는 왜 별이 반짝이는지, 얼마나 멀리 있는지, 어떻게 태어나고 소멸하는지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으로 발전한다. 경기도 가평은 별을 관찰하기 좋은 하늘을 가졌다. 읍내에서도 한참을 들어간 깊숙한 곳, 산세 좋기로 유명한 명지산 자락에 자연과 별 천문대가 위치한다. 가평군에서 유일하게 별을 정밀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과 별 천문대에서 별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1박 2일 프로그램이 알맞다. 천문대에 도착하면 우선 천체망원경의 구조와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이 시작된다. 그리고 맛있는 뷔페로 저녁을 즐긴 후에는 영상을 통해 천체와 밤하늘 별자리에 대해 공부는 '천문 영상교육' 시간이다. 교육을 마치면 이제 직접 별을 관찰할 시간이다. 야외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명지산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별빛에 흠뻑 빠져본다. 날씨만 좋다면 거대한 목성과 아름다운 토성의 꼬리까지 관측가능하다. 천문대에서 특별한 밤을 보낸 후, 다음 날 아침에는 태양의 흑점을 관찰하게 된다. 가족 및 단체를 위한 당일, 1박 2일, 2박 3일, 방학 캠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다.

주소: 경기도 가평군 백둔로342번길 155-33, 문의: 031-581-4001, 운영기간: 16:30~익일 11:00 (1박 2일 프로그램 기준), 이용금액: 프로그램 별 별도 문의

◆ 한여름 밤의 오싹 체험 '용인 한국민속촌'

달빛이 내려앉은 고즈넉한 조선시대 거리를 걸으며 오싹한 납량특집도 즐길 수 있는 바로 그곳, 한국민속촌이다. ‘달빛을 더하다’를 주제로 올여름 야간개장이 시작된다.

민속촌 곳곳의 전통 가옥에 조명 장치를 설치해서 조선의 밤 생활상을 그림자로 표현하는데, 호롱불을 밝힌 안채에서 콩 콩 다듬이질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밤에 즐기는 어트랙션은 더욱 신나고 스릴 넘친다. '우리 가락 좋을씨고', '얼씨구 절씨구야', '공포 이야기' 등 다채로운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납량특집 공포체험 <귀굴>'이다. 귀굴은 사당과 초가집 사이에서 출몰하는 원혼들을 피해 부적을 떼어와서 마을 입구에 붙여 악귀들을 봉인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가장 한국적인 공포체험이다. 매력 있는 캐릭터들로 유명한 한국민속촌인만큼 원혼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체험이다. 한여름 밤, 민속촌에서 서늘한 오싹함으로 더위를 날려보자.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문의: 031-288-0000, 운영시간: 야간개장 16:00~22:00, 귀굴 19:30~22:00 (8.1 오픈 예정), 이용금액: 야간개장 특별할인 - 성인 15,000원, 청소년아동 12,000원 (8월 31일까지),귀굴 - 9,000원 (만 13세 이상 가능)

◆ 연인들의 시크릿 가든 '이천 별빛정원 우주

'많은 이용객이 밤낮으로 찾아와 잠깐 쉬어 가는 곳이 휴게소이다. 그런데 요즘, 밤이 되면 덕평휴게소를 일부러 찾는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바로 화려한 별빛정원 '우주' 때문이다. 우주는 형형색색 LED와 미디어 아트를 통해 신비로운 우주를 표현한 아름다운 별빛정원이다. 별빛 데이트를 즐기며 아름다운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지만, 무엇보다 그 몽환적인 풍경에 매혹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별빛정원 우주는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된다. 처음 만나는 곳은 '반딧불이 숲'이다. 초록색 빛이 반짝거리면 이야기로만 들었던 반딧불이를 실제로 만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다음은 '터널 갤럭시 101', 장미꽃 모양의 전구 수만 개가 어우러진 빛의 터널이다. 길게 이어지는 터널은 마치 낯선 은하로 연결되는 듯 아름답고 몽환적이다. 우주에서 가장 인기 좋은 곳은 초승달 모양의 조형물이다. 귀여운 눈썹이 붙은 초승달에 살짝 기대면 휴대폰으로 찍어도 인생샷이다. 대형 토끼 조형물 주변 포토존과 빛의 꽃이 가득한 시크릿가든도 연인들에게 인기고 구석구석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스팟들로 가득하다. 무더운 여름 가벼운 밤마실 겸 인생샷 남기러 방문해보자.

주소: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이로154번길 287-76, 문의: 031-645-0002, 운영시간: 11:00~23:00, 이용금액: 주간 - 대인 6,000원, 소인 3,000원 / 야간 - 대인 12,000원, 소인 6,000원

[사진=경기관광공사]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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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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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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