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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박일, 31일 별세…항년 69세

기사입력 : 2019년08월01일 08:27

최종수정 : 2019년08월01일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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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성우 박일(본명 조복형)이 별세했다. 향년 69세.

1일 한국성우협회 등에 따르면 박일은 지난 7월 31일 세상을 떠났다. 평소 특별한 지병은 없었으며 사인은 자연사로 알려졌다.  

성우 박일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캡처]

1967년 TBC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박일은 1970년부터 MBC 성우극회 소속 4기로 활동했다.

그는 생전 클린트 이스트우드, 알파치노, 피어스 브로스넌, 말론 브랜도 등 할리우드 톱배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대표작으로는 미국드라마 'CSI'(길 그리섬 반장 역),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버즈 역) 등이 있다.

최근에도 '토이스토리4' 더빙에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8시 15분이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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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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