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이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모바일SRPG(simulation roll playing game) ‘나선영웅전’의 정식서비스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웹젠은 이날 ‘나선영웅전’의 정식서비스 사전예약 사이트를 열고, 안드로이드 및 iOS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게임 회원들에게 ‘나선영웅전’ 관련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할 공식 게임카페의 운영도 함께 시작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은 ‘다이아 500개’와 ‘AP(행동력) 100 포션’, ‘성장석 상자’ 등 게임 초반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선물로 받을 수 있고, 특히 UR등급의 한국형 영웅 ‘춘향’도 기본 보상으로 받게 된다. ‘춘향’은 ‘나선영웅전’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제작한 한정 캐릭터다.

[사진 = 웹젠]

또한,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10(1명)’, ‘다이아 3000개(100명)’을 증정한다. ‘나선영웅전’의 정식서비스 시작 후에는 게임 내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해 ‘춘향’ 캐릭터와 육성을 위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 공유 이벤트’도 준비했다.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공개된 ‘나선영웅전’ 티저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서 총 100명에게 ‘원스토어 기프트 카드(1만원)’을 준다.

한편, 웹젠은 ‘나선영웅전’의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공식 게임카페를 열고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받은 ‘나선영웅전’ 배경 이미지로 반려동물 사진을 장식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카페에 인증하면, 총 50명의 회원에게 ‘원스토어 기프트 카드(5만원)’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공식 게임카페를 방문해 사전예약 완료 화면을 인증하거나, 축하 댓글 작성, 카페 출석체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나선영웅전’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기는 턴(Turn)제 전략육성게임(SRPG)으로, 다수의 캐릭터들이 동시에 공격하는 ‘협공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웹젠은 사전예약 페이지에 공개된 한정 캐릭터 ‘춘향’을 포함해 ‘황진이’, ‘도깨비’ 등 한국의 특징이 잘 담긴 한국 서비스 전용 캐릭터를 제작하고, 3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게임 안정성 점검 등 개발 마무리에 집중하면서 ‘나선영웅전’의 국내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SRPG ‘나선영웅전’ 사전예약과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사이트, 공식 게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