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메가박스가 오는 11월 13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메박에서 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학생증을 소지한 전국 중고교생은 일반 2D 영화를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컴포트관 및 센트럴점과 일산벨라시타점의 경우 1000원 추가 지불하면 된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생일 또는 개교기념일을 맞이한 중고교생에게는 축하 팝콘을 증정한다. 생일인 경우 본인 및 동반 1인, 개교기념일인 경우 본인에게만 오리지널 팝콘(R)을 증정한다. 기념일 당일 기준 앞뒤 3일씩 총 일주일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성 친구 더블콤보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이름에 ㅁ, ㄱ, ㅂ, ㅅ 중 1개 이상이 포함된 경우 더블콤보(오리지널 팝콘R 2개·탄산음료R 2개)를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소확행 일환으로 준비한 혜택을 통해 전국 중고등 학생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비롯해 메가박스를 방문하는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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