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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주말 광화문 장외집회 고심…오늘 결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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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조국 사퇴 이후 박맹우 사무총장 브리핑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사퇴하면서 이번 주말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장외 집회가 추진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당은 당초 오는 19일 오후 1시에 장외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조 전 장관이 전날 오후 2시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장외집회의 추진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및 보수 성향 단체들이 주최한 집회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2019.10.09 alwaysame@newspim.com

장외집회를 주관하는 박맹우 사무총장은 전날 오후 5시쯤 기자들과 만나 "장외집회 진행 여부는 내일 결정하기로 했다"며 "대통령 모두발언에 진정성이 있는지 여부도 한 번 따져보고 여러가지 상황을 본 후 내일 쯤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 사무총장은 "한국당이 장외집회를 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였다"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사퇴였는데 두 가지 중 하나(조국 사퇴)는 됐지만 나머지 하나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진정성이 어느정도 담겨있는지 판단해 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조국 사퇴로 당내 추진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런 면이 있겠다"며 "그렇지만 이번 기회로 대통령의 허심탄회하고 진정어린 사과를 해주면 참 좋겠지만, (국민들이) 그렇게 못느끼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황교안 대표도 이후 기자들과 만나 "현 정부의 반응을 좀 봐야 한다"며 "오늘 대통령이 송구하다고 했지만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상황을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 정부가 바른길로 간다고 하면 한국당은 총력을 다 해 협력할 것"이라며 "그러나 끝까지 외골수의 길을 간다면 우리는 강력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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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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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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