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스마트 팩토리 S/W' 티라유텍 "SK 투자유치로 해외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높은 기술력 바탕으로 대기업 고객사 확보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도약하고자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국내 증시에 최초로 상장을 추진합니다.”

16일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이사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회사 성장 전략 및 코스닥 입성에 대한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2006년 설립된 티라유텍은 생산 관리,  설비 자동화, 제조 빅데이터 분석, 물류 주행 로봇, 클라우드 플랫폼까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 라인업을 갖춘 회사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 [사진=티라유텍]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LG화학,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한화큐셀 등을 확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부분에 토탈솔루션을 구축했다. 인력 전체 250명 중 90% 정도가 연구 인력인 기술 중심의 회사다”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희는 국내 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많은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무인 자동화 공장의 구축 경험과 기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2차전지, 태양광 등 하이테크 산업으로 사업을 확대했다”며 “최근에는 정밀소재, 항공 부품, 바이오 등의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티라유텍은 SK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받았다는 점에서도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티라유텍과 SK는 10여년 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SK가 13.80%의 티라유텍 지분을 취득했다.

김 대표는 “SK 경우는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고, SK C&C와의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C, SKC솔믹스 등 SK그룹의 다양한 기업들에게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캡티브마켓(계열사 간 내부시장)을 확보했다”며 “티라유텍은 이러한 그룹사 공략 케이스를 발판으로 향후 다른 국내 대기업 및 중견 그룹사 ICT 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티라유텍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 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지사 협업을 진행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현지 기업까지 공략하겠다는 것이 티라유텍의 주요 전략이다.

김 대표는 “대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해외지사 쪽 경험을 쌓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의 현지 기업까지 전략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며 “삼성전자, LG전자와 관련 협력사들이 대거 위치한 베트남 시장을 주력 시장으로 보고 있다. 싱가포르도 마이크론과 같은 후공정 관련 기업들이 있으므로 향후 해외진출의 거점으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티라유텍의 주요 성장 동력은 산업 확장, 중소기업 공략, 물류 및 플랫폼 사업 확장이다. 사업 확장의 경우 기존 영위하던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광 사업을 넘어 향후 바이오, 항공, 방위, 전기차, 정밀소재 산업에 진출한다는 목표다.

또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협업 플랫폼 사업도 준비 중이다. 대기업과 협력사 간 생산 계획을 공유 다양한 분업이 가능하게 하는 분야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김 대표는 “공모자금은 60% 이상을 자율주행 로봇,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등에 사용하고, 나머지 40%는 해외 법인 투자와 회사 운영자금으로 쓸 계획이다”며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중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티라유텍의 수요예측 일자는 이달 16일에서 17일이며, 청약 예정일은 23일에서 24일, 납입 예정일은 28일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112만5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상장 예정 주식 수는 543만3750주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ur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사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