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칠레 산티아고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화염 뒤로 마스크를 쓴 시위참가자의 모습이 보인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조치로 촉발된 이번 칠레 시위는 고등학생, 대학생이 주축이 돼 진행됐다. 시위가 과열되자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TV연설을 통해 요금 인상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2019.10.19 |
kebjun@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10월20일 16:30
최종수정 : 2019년10월20일 16:30
[산티아고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칠레 산티아고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화염 뒤로 마스크를 쓴 시위참가자의 모습이 보인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조치로 촉발된 이번 칠레 시위는 고등학생, 대학생이 주축이 돼 진행됐다. 시위가 과열되자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TV연설을 통해 요금 인상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2019.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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