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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코리안 레전드 홈런 더비, 11월에 열린다... '박찬호 동료' 셰필드 등 출전

기사입력 : 2019년10월27일 12:26

최종수정 : 2019년10월27일 12:26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메이저리그(MLB)와 대한민국 레전드들이 11월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서 홈런 더비를 펼친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주최하고 지니이앤씨가 주관하는 '2019 MLB 익스피리언스 인 코리아'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레전드 홈런 더비에 나설 MLB, 한국 레전드가 확정됐다.

개리 셰필드 [사진=2019 MLB 익스리피언스]

MLB 레전드로는 셰필드, 리, 롤린스, 빅토리노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서용빈, 송지만, 홍성흔, 장성호가 참가한다.

9차례 올스타전 참가와 1997년 월드시리즈 챔피언, 통산 509개의 홈런을 기록한 셰필드를 필두로 331개의 홈런을 기록한 리, 108개 홈런의 주인공 빅토리노,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 시절 내내 리더를 도맡아 온 롤린스까지 MLB 레전드 선수들을 만달 수 있다.

이들과 함께하는 홈런더비는 MLB 레전드 vs 코리안 레전드로 나눠 팀전과 개인전으로 진행한다.

이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홈런 더비도 진행된다. 일반부의 경우 15세 이상이면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여성들을 위한 홈런 더비는 연령 제한 없이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2019 MLB 익스피리언스 인 코리아는 11월7일부터 1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문화광장에서 전세계 처음으로 진행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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