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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첫 정규앨범 '가인' 예약판매…11월 3일 콘서트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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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송가인의 첫 번째 정규앨범 '가인(佳人)'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송가인 측은 30일 트랙리스트와 함께 첫 번째 정규앨범 '가인'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속에는 장윤정과 이루, 슈퍼주니어T, 윤미래, 손담비, 조용필 등 가수들을 프로듀싱한 유명 작곡가 윤명선의 곡 '엄마 아리랑'과 장윤정의 '초혼' '꽃' 등을 작곡한 임강현의 곡 '이별의 영동선'이 더블 타이틀로 자리 잡았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외에 박현빈의 '샤방샤방', 조항조의 '고맙소'의 작곡가 김지환과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장윤정 '애가타' 등을 탄생시킨 작사가 이건우가 의기 투합한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와 트로트 히트 작곡가 박성훈의 '사랑에 빠져봅시다' '어머님 사랑합니다'까지 총 6개 신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엄마 아리랑'과 '이별의 영동선'은 각각 '엄마 아리랑(Ballad Ver.)', '이별의 영동선(K-Trot Ver.)'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돼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예고했다.

송가인의 '가인'에는 신곡과 함께 '미스트롯' 경연 당시 사랑 받았던 경연곡 '단장의 미아리고개' '영동 블루스' '용두산 엘레지' '한 많은 대동강'과 파이널 경연곡 '무명배우'까지 담겼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번째 정규앨범의 신곡도 콘서트 당일 팬들에게 선공개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11월 4일 정오 음원 공개를 앞두고 첫 번째 정규앨범 '가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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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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