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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본색', 원작 영화 속 명곡 '당년정·분향미래일자' 무대 위에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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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영웅본색'(제작 빅픽쳐프러덕션, 연출 왕용범)에서 원작 영화의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동명의 원작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월드 프리미어 초연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홍콩 누아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영화 '영웅본색' 원작의 OST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곡들을 무대 위에서 재현한다.

[사진=빅픽쳐프러덕션]

뮤지컬 '영웅본색'의 제작사 빅픽쳐프러덕션 측은 영화 '영웅본색'의 OST '당년정(當年情)'과 '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의 권리사로부터 곡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년정'과 '분향미래일자'는 각각 영화 영웅본색 1편과 2편의 주제곡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는 희대의 명곡이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해당 곡들을 원곡의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동명의 넘버로 편곡해 원작의 감성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웅본색' 넘버에는 '당년정', '분향미래일자' 외에도 장국영의 곡 다수가 포함될 예정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장국영의 명곡들을 작품에 녹여내 탄탄한 서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시대의 아이콘이 된 장국영의 곡과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쓰고 있는 이성준 작곡가의 창작곡이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빅픽쳐프러덕션]

뮤지컬 '영웅본색'은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유준상, 임태경, 민우혁, 한지상, 박영수, 이장우, 최대철, 박민성 등이 출연하며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12월 1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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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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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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