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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정기 임원인사...강민석 부사장 등 7명 승진

기사입력 : 2019년11월28일 16:18

최종수정 : 2019년12월05일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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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이노텍이 28일 이사회를 거쳐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2명, 수석연구위원(상무) 3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바탕으로 핵심사업의 성장을 견인한 인재를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며 "특히 미래 성장동력 및 신기술 확보, 다양성 제고를 위해 R&D·생산기술 분야 인재와 여성 인재 등을 중용하여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이노텍은 2020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강민석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진=LG이노텍] 2019.11.28 sjh@newspim.com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사업의 글로벌 선도 지위를 강화하며 성과를 창출한 광학솔루션사업부장 강민석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CTO로 보직 발령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기판 등 차별화 제품을 통해 기판소재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데 기여한 기판소재사업부장 손길동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카메라모듈사업 성장을 견인한 오세진 책임과 선도적 생산 시스템 구축으로 생산기술 경쟁력을 강화한 이상석 책임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메모리 기판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한준욱 연구위원, 카메라모듈 신기술 및 선도제품 적기 개발로 성과 창출을 이끈 홍정하 연구위원, 반도체 기판의 핵심 기술 개발을 이끈 황정호 연구위원을 수석연구위원(상무)으로 신규 선임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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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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