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인사] 국세청

기사입력 : 2019년12월26일 17:10

최종수정 : 2019년12월26일 17:10

◆ 부이사관 전보

▲국세청 감찰담당관 오상훈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해영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강성팔 ▲국세청 박광수 ▲국세청 김성환 ▲국세청 윤종건

◆ 과장급 전보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송영주 ▲국세청 정보화3담당관 나향미 ▲국세청 심사2담당관 박수복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지성 ▲국세청 징세과장 유병철 ▲국세청 소득세과장 김동욱 ▲국세청 법인세과장 양동구 ▲국세청 원천세과장 이준희 ▲국세청 소비세과장 강상식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오상휴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한경선 ▲국세청 장려신청과장 고근수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장 이진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김태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장병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반재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황정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박영병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강영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장 강역종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최경묵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장 김진우 ▲서대문 세무서장 최회선 ▲강서세무서장 박종태 ▲양천세무서장 최호재 ▲구로세무서장 이태호 ▲금천세무서장 이창기 ▲관악세무서장 주효종 ▲삼성세무서장 이영중 ▲역삼세무서장 우제홍 ▲동대문세무서장 박진하 ▲송파세무서장 김상윤 ▲잠실세무서장 정재윤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김상철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손영준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한성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선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채중석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김재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황남욱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김운 ▲안산세무서장 이세협 ▲성남세무서장 이효성 ▲이천세무서장 구본윤 ▲경기광주세무서장 황문호 ▲남양주세무서장 우원훈 ▲기흥세무서장 장철호 ▲구리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정상배 ▲인천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권순재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전성구 ▲서인천세무서장 김만헌 ▲남인천세무서장 박정준 ▲김포세무서장 이이재 ▲부천세무서장 고관택 ▲의정부세무서장 최재호 ▲포천세무서장 최진복 ▲고양세무서장 전태호 ▲동고양세무서장 나교석 ▲광명세무서장 구제승 ▲연수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이길용 ▲북대전세무서장 홍철수 ▲세종세무서장 염경윤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인호 ▲광주세무서장 최재훈 ▲북광주세무서장 임진정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이동찬 ▲동대구세무서장 박병익 ▲서대구세무서장 신영재 ▲남대구세무서장 남영안 ▲포항세무서장 이영철 ▲구미세무서장 배창경 ▲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준홍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김기영 ▲서부산세무서장 배민규 ▲부산진세무서장 손병환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고영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신예진 ▲국세청(기획재정부) 류충선 ▲국세청(금융위원회) 이태훈 ▲국세청 이요원

◆ 초임 세무서장

▲춘천세무서장 장태복 ▲영월세무서장 김동수 ▲강릉세무서장 김진갑 ▲서대전세무서장 임동호 ▲논산세무서장 손채령 ▲보령세무서장 김종성 ▲홍성세무서장 함민규 ▲천안세무서장 이은장 ▲서광주세무서장 강병수 ▲군산세무서장 신석균 ▲전주세무서장 김용재 ▲북전주세무서장 봉삼종 ▲나주세무서장 이종학 ▲순천세무서장 강백근 ▲여수세무서장 김정윤 ▲광산세무서 개청준비단장 김태열 ▲안동세무서장 김상현 ▲김천세무서장 류지용 ▲영주세무서장 공창석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표진숙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지임구 ▲해운대세무서장 황동수 ▲동래세무서장 김동현 ▲금정세무서장 이정희 ▲울산세무서장 유수호 ▲동울산세무서장 배상록 ▲마산세무서장 최상호 ▲통영세무서장 우창용 ▲제주세무서장 장권철

lm80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中 특별교역국 박탈 가능성" [서울=뉴스핌] 박공식 기자 = 미국과 중국 사이에 자존심을 건 관세전쟁이 계속 고조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부여한 특별교역국(PNTR:Permanent Normal Trade Relations, 영구정상교역관계) 지위까지 박탈해 중국에 대한 관세를 평균 61%까지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무역전문가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1월20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지명자에게 중국의 특별교역국 지위와 관련한 입법적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PNTR은 이전 '최혜국대우(most-favored-nation treatment)'로 불려진 것으로, 관세와 항해 등 양국간 관계에서 제3국에 부여한 조건보다 절대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하는 것이다. 세계무역기구(WTO)가 교역의 일반원칙으로 지지하고 있다. 미국은 2000년 중국의 WTO 가입 전 중국에 PNTR 지위를 부여했다. 이후 중국의 대미수출은 급격하게 증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PNTR 지위 재검토 지시 이후 존 물레나 공화당 의원과 톰 스워지 민주당 의원은 지난 1월 23일 하원에 공정무역복원법안(Restoring Trade Fairness Act)을 공동발의했다. 물레나 의원은 하원 중국관련특별위원회의 공화당 의장을 맡고 있다. 상원에도 동시 발의된 법안은 중국과 정상교역 관계를 중단하고 관세를 5년간 35~100% 수준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슷한 법안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의회에서 발의됐지만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해 폐기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정이 다르다. 무역 전문가들은 민주 공화 양당 지지가 점점 확산돼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짐 루이스 부소장은 중국이 글로벌 무역규칙을 따르지 않아 PNTR 지위가 박탈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트럼프는 중국과 어떤 거래를 할수 있을지 지켜보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기업 컨설턴트와 법률가는 거래 기업들이 중국의 PNTR 지위 상실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급망을 중국 바깥(제3국)으로 이전하거나 외국인 직원을 귀국시키고 중국내 신규 투자를 중단하고 있다고 했다. 추가 관세 부담을 전가하기 위해 납품 계약 조건을 재협상하는 기업도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의 경제연구소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무역단체인 미중무역위원회(USCBC:U.S.-China Business Council)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중국이 PNTR 지위를 상실하면 연료를 제외한 모든 중국산 제품은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했더라도 관세가 현재 19%에서 평균 61%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USCBC는 "중국에 대한 PNTR 지위 박탈은 중국의 무역 관행을 바꾸는 수단으로 적절하지 않으며 미국이 가진 다른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현지시간 2월4일 0시1분을 기해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 10%가 발효되자 중국도 즉각 보복 관세 조치로 맞섰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최대 6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선임연구원 데렉 시저스는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없이는 PNTR 취소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미국과 정상적 교역국 지위를 가지지 못한 나라는 쿠바와 북한, 벨라루스, 러시아 등 4개국 뿐이다.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항구에 접근하는 콘테이너 화물선 [사진=로이터] kongsikpark@newspim.com 2025-02-06 13:54
사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유리기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판 기술로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기판은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돼 대면적 적용 시 휨 발생과 평탄성 저하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PLP(패널 레벨 패키징) 및 유리기판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6일 반도체 업계에서는 유리기판이 반도체 패키징의 한계를 넘어설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유기 소재 대신 유리를 사용함으로써 수율 문제와 패턴 왜곡 현상을 해결하고, 이론적으로는 칩의 패키징 두께를 최대 4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유리 기판 시장 규모는 지난 2023년 71억달러(약 10조 3063억원)에서 오는 2028년 84억 달러(12조 1934억원)로 18%가량 고속 성장이 전망된다. AI 등 차세대 기술 활용을 위해 고성능 메모리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앙처리장치(CPU) 등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관련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챗GPT가 그린 유리기판의 모습. [사진=챗GPT] 국내 기업들도 유리 기판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SKC는 CES 2025에서 유리 기판을 선보였으며, 자회사 앱솔릭스(Absolics)는 연간 7만2000㎡ 규모의 제2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또한 유리 기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닥 상장사 나인테크도 FO-PLP 및 유리기판 관련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 나인테크는 열팽창 계수의 변화에 따른 기판의 휨 현상을 핸들링하고, 기판 두께가 얇아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장비 개발 및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향후 수요에 대비해 생산 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나인테크는 지난 3년간 FO-PLP에 적용되는 모든 WET STATION 장비를 해외 반도체 회사와 글라스 코어기판 회사에 납품해왔다. 과거 레퍼런스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생산 시설까지 증설된다면 유리 기판 관련 매출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PLP 장비 납품 경험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여 반도체 패키징 공정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R&D 투자를 통해 PLP 및 유리기판이 상용화되는 시점에 나인테크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2025-02-06 08: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