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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함안군

기사입력 : 2020년01월03일 17:35

최종수정 : 2020년01월03일 17:35

◇4급 승진
▲행정국장 이현웅 ▲복지환경국장 이문수

◇5급 승진(직무대리)
▲주민복지과장 이현범 ▲의회전문위원 강진남 ▲건강증진과장 박일 ▲농업정책과장 정명효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수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순응 ▲차량사업소장 이병규 ▲공원관리사업소장 안상욱 ▲여항면장 전미옥

◇5급 전보
▲기획예산실장 윤진상 ▲혁신성장담당관 안상유 ▲세무회계과장 조현강 ▲행복나눔과장 이영학 ▲산림녹지과장 유원근 ▲안전총괄과장 권영규 ▲의회사무과장 정원규 ▲보건행정과장 차경아 ▲농업기술센터 소장 신오수 ▲가야읍장 김맹겸 ▲함안면장 장점순 ▲칠서면장 김병태 ▲칠북면장 제영철

◇6급 승진
▲문화공보체육과 김혜영 ▲경제기업과 현홍규 ▲건설교통과 김형선 ▲문화시설사업소 이화경 ▲가야사담당관 김나현 ▲산인면 안상춘 ▲세무회계과 최호정 ▲행복나눔과 정충교 ▲세무회계과 이동혁 ▲농업기술센터 김태훈 ▲농업기술센터 조건제 ▲안전총괄과 전현석 ▲도시건축과 배정한

◇6급 전보
▲기획예산실 기획담당 지희선 ▲기획예산실 예산담당 정인만 ▲기획예산실 법무규제개혁담당 강정자 ▲기획예산실 평생교육담당 김재호 ▲혁신성장담당관 지역발전담당 오대석 ▲가야사담당관 박물관담당 조억래 ▲가야사담당관 관광진흥담당 조일호 ▲가야사담당관 관광개발담당 신평철 ▲행정과 행정담당 정환영 ▲행정과 인사담당 최영미 ▲행정과 통신담당 정종화 ▲세무회계과 세원관리담당 한수연 ▲세무회계과 재산관리담당 안욱준 ▲세무회계과 차량지원담당 송영길 ▲세무회계과 경리담당 주재윤 ▲종합민원과 민원행정담당 박희도 ▲종합민원과 복합민원담당 조현제 ▲종합민원과 지적민원담당 송종근 ▲합민원과 지적재조사담당 정용섭 ▲문화공보체육과 문화예술담당 김미숙 ▲문화공보체육과 체육진흥담당 이태균 ▲문화공보체육과 체육시설담당 곽문호 ▲행복나눔과 희망복지지원담당 이문석 ▲행복나눔과 복지조사담당 김범규 ▲행복나눔과 종합사회복지관담당 박명숙 ▲주민복지과 주민복지담당 이순래 ▲주민복지과 노인복지담당 유원주 ▲경제기업과 기업정책담당 안희숙 ▲경제기업과 산업단지관리담당 김정갑 ▲경제기업과 상공지원담당 손영자 ▲안전총괄과 재난안전담당 박말선 ▲안전총괄과 복구지원담당 강창중 ▲안전총괄과 하천시설담당 김종래 ▲안전총괄과 하천관리담당 이주한 ▲안전총괄과 통합관제담당 최승철 ▲건설교통과 건설행정담당 박문수 ▲건설교통과 도로담당 김태형 ▲건설교통과 교통관리담당 이혜숙 ▲건설교통과 보상담당 배미현 ▲도시건축과 도시계획담당 조현석 ▲도시건축과 공공디자인담당 이현수 ▲보건소 담당요원 하순주 ▲농업기술센터 담당요원 김성희 ▲농업기술센터 담당요원 오세석 ▲상하수도사업소 담당요원 김시훈 ▲차량사업소 담당요원 박세임 ▲차량사업소 담당요원 김중권 ▲승마공원 담당요원 조정선 ▲승마공원 담당요원 배균종 ▲승마공원 담당요원 이균오 ▲공원관리사업소 담당요원 박용운 ▲공원관리사업소 담당요원 이재열 ▲가야읍 담당요원 정기영 ▲가야읍 담당요원 김경미 ▲함안면 담당요원 전준호 ▲군북면 담당요원 박은순 ▲군북면 담당요원 김영근 ▲대산면 담당요원 김재홍 ▲칠서면 담당요원 김해룡 ▲칠북면 담당요원 민찬식 ▲칠북면 담당요원 강주연 ▲산인면 담당요원 이은숙 ▲여항면 담당요원 박혜선

[함안=뉴스핌]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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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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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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