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ICT 4.0] '고속성장' 줌(ZUM)닷컴...비결은 AI·빅데이터 혁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존 포털과 달리 바깥 콘텐츠와 자유롭게 '연결'
고도화된 빅데이터 + 인공지능 기술, 모바일로 영역 확장

[편집자] 클라우스 슈밥 교수가 지난 2016년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다"라는 말을 꺼낸든지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생소했던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해하는 말이 됐다. 동네 커피숍 어디에서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라는 말을 듣는게 어렵지 않게 됐다. 뉴스핌은 [ICT 4.0] 코너를 통해 4차 산업시대가 눈 앞에 다가온 시점에서 대한민국 4차산업이 얼마나 실현됐는지, 글로벌 경쟁력은 어떠한지를 점검해보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줌(ZUM)닷컴'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빠른 기술 혁신과 '개방형'이란 컨셉트를 앞세워 국내 포털에서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했다. 

줌닷컴은 14일 월간 순 방문자가 859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내 PC 인터넷 이용자 3200만명 중 25%에 해당되는 수치다. 포털 '4위' 꼬리표를 달고 있지만, 쓰는 사람은 쓴단 얘기다.

매출 성장세도 가파르다. 최근 4년간 매출액은  161억원(2015년) → 192억원(2016년) → 223억원(2017년) → 242억원(2018년) 등 연평균 14.5% 이상 성장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5억원→ 26억원, 당기순이익은 15억원 → 32억원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김우승 줌인터넷 대표. [제공=이스트소프트] 2020.01.14 swiss2pac@newspim.com

◆ 기존 포털과 달리 바깥 콘텐츠와 자유롭게 '연결'

줌닷컴은 가두리형을 지향하는 기존 포털과 달리 '개방형' 콘텐츠를 지향한다.

줌인터넷 관계자는 "줌은 네이버·카카오 등과 달리 개방형 포털을 지향한다"며 "사람들이 학술자료를 검색할 할 때 네이버 대신 구글을 검색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원하는 구체적 콘텐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모든 콘텐츠가 네이버카페, 블로그, 지식인에 한정해 광고 수입을 극대화시키는 '가두리형'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고 비교했다.

그는 "SLR 클럽, 뽐뿌, 팍스넷 등 네이버 생태계 밖에도 좋은 콘텐츠가 많다"며 "줌은 웹에 산재된 콘텐츠 가운데, 가장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개방형 포털로서 외부 생태계로의 무한한 확장을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줌닷컴은 국내 1·2위 포털 업체인 네이버·다음과 다르게 페이지 이동없이 소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자체 검색 엔진을 활용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타 포털에서 찾을 수 없는 웹사이트나 커뮤니티를 제공중"이라고 설명했다.

줌닷컴에서 '문재인'이란 키워드로 검색하면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인벤, 엠엘비파크, 오늘의유머, 클리앙, 루리웹, 웃긴대학, 인스티즈 등 유명 커뮤니티들의 반응을 시간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다.

◆ 고도화된 빅데이터, 차별화된 검색 결과 보여줘

고도화된 빅데이터 처리를 통해, 차별화된 검색 결과를 선보이고 있다. 

줌인터넷 관계자는 "줌닷컴은 오랜 기간 수집하고 정제한 대규모 온라인 문서 데이터들을, 지속적으로 재처리·고도화에 나서고 있다"며 "줌닷컴에서 발생하는 클릭 정보들은 실시간 검색 엔진과 딥러닝 학습데이터로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서류를 잘 정리해두면 다시 꺼내기 쉬운 것처럼 데이터 재처리를 통해 검색 정확도를 높였다.

줌닷컴은 2000여대 서버에 저장된 500 테라바이트(TB)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검색결과를 제공중이다. 빅데이터 마이닝(Mining), 빅데이터 분산·실시간 분석 기술 등을 자체 보유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으로도 수준 높은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비결이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줌닷컴 첫 페이지 갈무리. [제공=이스트소프트] 2020.01.14 swiss2pac@newspim.com

줌닷컴은 지난해 9월 빅데이터 재처리·고도화 과정을 거쳐 '셀럽 Now'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가수·배우 등 셀럽들의 이미지와 이벤트 별로 묶어 시간 순서대로 보여준다.  

'박나래'라는 개그우먼을 검색할 경우,  5일전 #일상 박나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코미디빅리그 대상...", 1월3일 #행사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무지개 회원들의 훈훈한 우정과~", 지난해 12월 31일 #일상 "31일 개그우먼 박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의 SNS 활동, 일상, 공식행사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자취를, 일일이 찾지 않고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심을 확실하게 저격했다. 

◆ 자체 AI 기술 뛰어나...가짜뉴스 구분하고, 사용자 의도 파악까지 '척척'

줌닷컴 빅데이터 기술은 텍스트를 넘어 영상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줌닷컴은 최근 '딥다이브(Deep Dive)' 플랫폼 개발해 뉴스와 관련있는 뉴스영상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관련 기사를 봤다면, 관련 동영상 뉴스가 함께 제공된다. '텍스트'의 시각적 한계를 별도 검색없이 보완해준다는 측면에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의 핵심 기술로 분류되는 '자연어 처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줌닷컴 관계자는 "줌닷컴은 사용자에 따라 '마드리드'를 검색하면 '스포츠'와 '여행'으로 분류해 달리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검색의 중의적 의미를 분류할 수 있고, 사용자들이 검색 결과를 찾는 시간을 줄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줌닷컴은 형태소 분석, 의미·의도 분석 기술, 개체명 인식 기술(NER) 등 자연어 처리 부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축적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줌인터넷 지난해 8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최로 열린 '2019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에서 가짜뉴스 판별부문에서 우승했다. 또 같은 대회 드론 영상내 사물인식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줌닷컴이 신뢰도 높은 검색 결과를 보여주고, 정확도 높은 영상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다. 

한편 자체 검색 엔진과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줌닷컴은 모바일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개인 성향 맞춤형 뉴스 추천앱 '뉴썸'을 시작으로 2018년 육아용품 앱 '리얼리뷰', 지난해 3월 동영상 리뷰 특화 컨텐츠 쇼핑 앱 '랄라'를 출시했다.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사진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