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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위해 사전방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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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곡성군이 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일찍부터 예방활동 및 사전방제 홍보와 교육, 약제비 지원에 나서고 있다.

28일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겸면 죽산마을 사과 과원 3곳에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곡성군이 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일찍부터 예방활동 및 사전방제 홍보와 교육, 약제비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곡성군] 2020.01.28 yb2580@newspim.com

사과 동계 전정 현장교육과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사과 재배농가 40명이 참석했다. 곡성군은 교육을 통해 최근 중부지방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가준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농가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처음 발생했다. 2018년까지 290농가 191.5ha의 과수원이 폐원 방제 조치됐지만 2019년에 기존 6개 시군에서 11개 시군으로 발생이 확대되며 기세가 꺽일 줄 모르고 있다. 이에 따라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전국의 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다. 또한 한 그루에서만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 따라서 예방과 사전 약제 방제가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르면 사과 및 배 재배농가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전 약제방제를 개화 전에 1회, 개화기에 2회 실시해야 한다. 특히 개화 전에 실시하는 동계방제는 모든 사과 및 배 농가가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의무방제를 위해 곡성군에서는 2월 중에 과수화상병 약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개화 전 방제시기는 배 과수원은 꽃눈 발아 직전까지, 사과 과수원은 신초의 싹이 트기 시작하는 시기까지가 적기이다. 이때는 동제화합물이 포함된 약제를 주로 살포한다. 개화기 방제시기는 만개 5일 후와 15일 후에 각각 1회씩 마이신 계통의 성분이 포함된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개화 전 동계방제는 사과 및 배 재배 모든 농가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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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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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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