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무성, 김문수 저격…"신당 창당 중단하고 통합 참여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유한국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서 밝혀
"일부 정치인들의 창당은 애국시민을 분열세력으로 만드는 것"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신당 창당을 저격했다. 최근 김 전 지사가 태극기 세력을 주축으로 하는 신당을 만들겠다고 예고하자 이를 비판한 것.

김무성 의원은 29일 자유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나라를 망치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한 우파 보수 통합 과정에 있어 각자 밥그릇을 챙길 한가한 때가 아니라"고 운을 뗐다.

김 의원은 "국민들은 누가 우파보수의 통합을 이끌고 누가 방해하는지 잘 지켜보고 있다"면서 "지금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이런저런 까다로운 조건을 따지는 정치야말로 천추의 한을 남기고 낙인찍혀 국민들에게 버림받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1.29 kilroy023@newspim.com

그는 이어 "폭정을 일삼는 문재인 정부로부터 나라를 구하려던 광장의 애국 시민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그런데 이분들 중 일부 정치인이 당치 않은 이유로 정당을 창당하려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이끄는 신당 창당을 지적한 것이다.

김 의원은 "(신당창당은) 그간 고생을 많이 했던 애국 시민을 분열 세력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일부 정치인의 이러한 행위는 대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절대 받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당장 창당을 중단하고 우파 통합 대열에 무조건 참여해줄 것을 애국심에 호소한다"며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서도 광장 세력이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하고 통합 주체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나오자 의원들은 한국당이 통합과 별개로 선거 준비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신상진 의원은 "문재인 정권 폭주에 반대하고 싸울 수 있는 세력은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다 같이 통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통합이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도 우리는 개혁하고 올바른 공천을 하면서 나아갈 수 있는 방안도 착실히 준비하며 매진해야 할 때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