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커리·스몰츠·케인·나달 등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 골프 기량도 '프로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골프다이제스트 조사, 평균 언더파 치는 '플러스 핸디캐퍼' 상당수 달해
레알 마드리드 베일은 집안에 '미니 골프 코스' 있고, 스몰츠·커리는 프로대회에 나가기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케인, 핸디캡 4로 아마추어로는 최상급 기량 보유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자신의 주종목 외에도 골프에서도 수준급 기량을 지닌 운동 선수들이 많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31일 홈페이지에서 종목별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기량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대상 선수들의 핸디캡과 랭킹은 2018년 기준이다.

선수들 가운데는 '플러스 핸디캡'을 지닌 사람도 많았다. 플러스 핸디캡은 라운드 평균 스코어가 언더파라는 것을 의미한다. 예컨대 핸디캡이 '+2'라면 라운드당 평균 2언더파를 친다는 얘기다. 아이스하키와 미식축구 선수들 가운데 플러스 핸디캐퍼가 많았다.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존 스몰츠(53). 그는 프로골프대회에도 자주 출전할 만큼 출중한 골프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핸디캡은 플러스 1.5로 조사됐다. 라운드당 평균 1.5언더파를 친다는 얘기다. [사진=USA투데이]

 

집안에 미니 골프 코스를 둔 선수도 있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집 뒤뜰에 소그래스TPC 17번홀, 오거스타 내셔널GC 11번홀, 로열 트룬GC 8번홀을 본딴 미니 코스를 조성해 놓았다. 그는 핸디캡은 5의 '골프 마니아'다.

공식 대회에 출전할만큼 기량이 출중한 골퍼도 있다.

사이영상을 받은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 출신 존 스몰츠는 2018년 미국 시니어오픈 예선을 통과해 본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는 2주전 프로암 형식의 미국LPGA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해 아마추어 가운데 최고성적을 냈다. 그는 통산 여덟 번 홀인원을 했는데 그 중에는 길이 334야드의 파4홀에서 기록한 것도 있다.

미국 프로농구 골든 스테이트의 스타 플레이어 스티븐 커리도 미국PGA 2부(웹닷컴)투어에 두 차례 출전한 경험이 있다. 그의 핸디캡은 0이다. 라운드당 평균 이븐파를 기록하는 '스크래치 플레이어'라는 의미다. 그는 142야드 길이의 파3홀에서 피칭 웨지로 홀인원을 했다.

테니스 메이저대회에서 17회 우승한 라파엘 나달은 2018년 '라파엘 나달 골프 챌린지'를 주최할 만큼 골프에도 관심이 많다. 그의 핸디캡은 2.5로 라운드당 평균 74~75타를 친다는 얘기다.

종목별로 보면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에서는 타일러 클리파드가 핸디캡 '+1.9'로 최고의 골프 기량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미네소타 트윈스 투수인 그는 3번아이언으로 260야드를 날린다고 한다. 뉴욕 양키스의 슬러거 애런 힉스는 4~5세에 골프를 시작했고, 지금 핸디캡은 0.7이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골프 사랑도 유별나다. 그의 핸디캡은 1.9로 나왔다. 그는 라이더컵(미국-유럽 남자프로골프단체전)이 열릴 때마다 미국팀과 동행하며 팀을 후원하는 것으로도 정평났다.

미식축구 선수들 가운데도 '로 핸디캐퍼'가 많다. 전 카우보이 쿼터백 토니 로모의 핸디캡은 '+0.4'다.

손흥민이 소속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핸디캡은 4다. 그는 가끔 이븐파를 친다고 한다.

테니스에서는 그랜드 슬램 14승 보유자인 피트 샘프라스가 핸디캡 0.5로 아마추어로서는 최고 수준의 골프기량을 지녔다.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마이클 펠프스는 한때 골프 선수로 전향할 것이라는 풍문도 있었으나 핸디캡은 10.5로 조사됐다. ksmk7543@newspim.com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평균 언더파를 치는 선수들이 많은 종목은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야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골프다이제스트]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