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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기사입력 : 2020년02월07일 11:16

최종수정 : 2020년02월07일 11:16

◇고위공무원 승진

▲법무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김동현 ▲대구교도소장 김승만 ▲부산구치소장 유태오

◇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 국방대학교 파견 류기현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유병철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이영희 ▲서울지방교정청장 유승만 ▲대구지방교정청장 이경식 ▲대전지방교정청장 김천수 ▲광주지방교정청장 신경우 ▲서울구치소장 신용해 ▲안양교도소장 김진구 ▲수원구치소장 정병헌 ▲서울동부구치소장 정유철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보안과장 하영훈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서호영 ▲창원교도소장 김동환 ▲부산교도소장 김영식 ▲대구호보관찰소장 손세헌

◇부이사관 전보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우희경 ▲전주교도소장 최병록 ▲의정부교도소장 오세홍

◇서기관 승진

▲법무부 분류심사과 김진아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최병태 ▲부산구치소 총무과장 장승구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허덕환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윤대하 ▲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김용국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고상길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박기주 ▲법무부 특정범죄자관리과(소년범죄예방팀 파견) 김병배 ▲대전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허명금 ▲기획재정담당관실 고영석 ▲인권구조과 김경수

◇서기관 전보

▲법무부(통일교육원 파견) 서민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민낙기 ▲법무부 의료과장 김재술 ▲법무부 감사담당관실 강기천 ▲법무부 교정기획과 서호성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도형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박경선 ▲여주교도소장 오광운 ▲춘천교도소장 장종선 ▲원주교도소장 양원동 ▲강릉교도소장 김일환 ▲서울구치소 부소장 박동수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장원재 ▲안양교도소 부소장 김현우 ▲수원구치소 부소장 김영광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박상용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안영삼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박진성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이남구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이효선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육근우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 최종수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정재열 ▲진주교도소장 도재덕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류동수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최진규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박융우 ▲울산구치소장 한천용 ▲밀양구치소장 채완식 ▲상주교도소장 황의호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윤영주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이민열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강군오 ▲부산구치소 부소장 주정민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서보균 ▲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홍순철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김진석 ▲청주여자교도소장 윤순풍 ▲충주구치소장 이홍연 ▲대전교도소 부소장 박진열 ▲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이정용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허휘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유철흠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한성주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차재성 ▲군산교도소장 신동윤 ▲제주교도소장 남상오 ▲해남교도소장 조병주 ▲정읍교도소장 최국진

※ 인사 시행일: 2020년 02월 10일

 

kintakunte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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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강선우 살린 까닭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살리기로 했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심각한 상황에서 낙마자 없이 넘어갈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징적인 낙마자로 이 후보자를 선택한 것이다. 야당이 강력히 요구한 두 명 중 한 명을 낙마시킴으로써 야당의 체면을 세워주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독주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피하려 한 것이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후보자 낙마가 측근인 강 후보자에 비해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강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현역 의원 낙마 1호라는 불명예를 안게 돼 의원직을 수행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후보자 낙마로 강 후보자를 구제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마련된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5.06.26 gdlee@newspim.com 이 대통령과 여권 핵심은 지난주 이미 한 명 낙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일부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돼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마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특히 주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의견을 구한 것은 최소한 한 명의 낙마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야당 대표까지 만나고 모든 후보자를 밀어붙일 경우 독주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한 낙마자 제로는 이 대통령의 결단을 부각하기 위한 전술이었다. '낙마자는 없다'는 여당의 강경론에도 이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과 민심을 수용하는 모양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라는 강수는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을 취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6 mironj19@newspim.com 관심은 낙마자가 한 명이냐, 아니면 두 명이냐였다. 두 후보자 모두 낙마 1순위였다. 한 명을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논문 표절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의혹이 불거진 데다 전문성도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이 후보자의 낙마는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다. 여기에 강 후보자까지 포함시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파상 공세를 취하는 야당이 문제가 아니었다. 두 후보자에 대해 진보색이 강한 시민 단체마저 낙마를 요구했다. 여론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자칫 지지 세력이 등을 돌릴 수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이 후보자 낙마와 강 후보자 구제는 여당 기류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주변에서 "이 후보자는 외부에서 추천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것은 낙마자가 나올 경우 1순위는 이 후보자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다. 낙마하더라도 부담이 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당 분위기는 더 노골적이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입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침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주 중반까지 여론이 싸늘했지만 그 이후 당 주변에서는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달랐다. 김상욱 의원에 이어 강득구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 후보자를 비판하며 거취를 거론했다. 강 의원은 "연구 윤리 위반, 반민주적 행정 이력, 전문성 부족 등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 결격 사유"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 낙마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했다.   이 후보자는 논문 표절 문제가 컸지만 이재명 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유능함도 보여주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 여권이 갑질 논란이 심했던 강 후보자를 감싼 논리가 유능함이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유보 통합 등 교육 정책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조차 숙지하지 못해 전문성에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여당 의원들조차 "어떻게 그런 것도 대답을 하지 못하느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임명이 안 된 11명의 장관 후보자 중 지명 철회는 이 후보자 한 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강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을 것임을 시사했다.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강행하려면 절차상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야 하는 만큼 이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해도 부담은 남는다.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상당수 민주당 보좌진들과 정서적으로 등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강 후보자 사퇴를 요구한 시민단체의 입장도 부담이다. 야당은 여론을 돌리기 위한 파상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강 후보자도 갑질 장관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향후 여론 추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leejc@newspim.com 2025-07-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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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왕즈이 꺾고 日오픈 우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왼쪽)이 20일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중국의 왕즈이와 시상대에 올랐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안세영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까지 올해에만 6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부상으로 불참한 일본오픈에선 2023년 이후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은 왕즈이와 상대 전적에서도 13승 4패로 격차를 벌렸다. 특히 올해는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에서 왕즈이를 잇달아 꺾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이 20일 왕즈이와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지막 게임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1게임 10-10으로 맞선 게 유일한 접전이었다. 안세영은 이후 8득점을 내리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2게임에서도 두 번 연속 5득점 하며 손쉽게 왕즈이를 꺾었다. 안세영은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중국오픈에서 시즌 7관왕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3위·이상 삼성생명)도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의 옹유신-테오예이 조를 2-0(21-16 21-17)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5번째 우승을 합작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7-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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