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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공익직불제 5월 시행 앞두고 T/F 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2월18일 11:39

최종수정 : 2020년02월18일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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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최근 군,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로 구성된 공익직불제 시행 대비 T/F 협의회를 개최했다.

T/F는 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중앙회, 농업 경영인 진도군연합회, 진도군 이장단 연합회 등 5개 단체 15명으로 구성했다.

[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T/F 협의회 [사진=진도군] 2020.02.18 yb2580@newspim.com

T/F는 오는 5월 시행되는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인 지원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이 공익증진직불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사례교육 및 처벌사항 등을 안내하고, 공익직불제 시행과 관련 도출된 건의사항을 농식품부로 제출할 계획이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6개의 직불제가 통합되는 만큼 발생할 혼란을 최소화 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익직불제는 오는 4월 세부 시행방안을 확정하고 5월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연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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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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