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예방차 임시 폐쇄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하나은행은 포항지점과 경희대국제캠퍼스 출장소를 임시 폐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미지=하나은행] 최유리 기자 = 2020.02.24 yrchoi@newspim.com |
포항지점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폐쇄한다.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자의 포항지점 내방이 확인돼 확산 예방 및 안전관리 차원에서 임시 폐쇄를 결정했다. 업무는 포항오거리지점에서 대신한다.
경희대 국제캠퍼스 출장소도 오는 3월 11일까지 폐쇄한다. 중국 유학생 기숙사가 임시로 문을 닫으면서 출장소가 소재한 건물도 임시 폐쇄됐기 떄문이다. 이 기간 업무는 영통지점 임시 영업점에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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