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자회사 설립 진행 예정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SK E&S가 호주 에너지 기업인 산토스가 보유중인 다윈 LNG 프로젝트 지분 25%를 3452억원에 인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다윈 LNG 프로젝트는 호주 다윈시 북서부 해상에 위치한 가스전부터 육상 액화 플랜트에 이르기까지 약 500㎞에 걸쳐 파이프라인으로 LNG를 운송해 상품화하는 사업이다.
[SK E&S 로고] |
SK E&S는 별도 자회사를 설립해 이번 인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