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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로나19 확산세 안정 기대에 美 국채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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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6일(현지시간) 미 국채 수익률은 주식시장 흐름을 따라 상승했다. 코로나19(COVDI-19)의 발병 진원지인 뉴욕주에서 이틀 연속 신규 사망자수가 감소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8.1bp(1bp=0.01%포인트) 상승한 0.678%을 기록했다. 10년물 금리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등 미국 증시와 함께 상승한 가운데 2년물 금리와 격차는 42.2bp로 전 거래일 대비 약 4bp 벌어졌다.

2년물 금리는 0.256%로 3.1bp 상승했고 30년물 금리는 1.284%로 6.9bp 상승했다. 3개월물과 1개월물 금리는 각각 0.107%, 0.094%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보건 당국 관계자들로부터 이번주가 최악의 한 주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랐으나 시장 참여자들은 코로나위기 기간이 다소 단축될 것을 예상했다.

이날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수가 줄어들었고 사망자수 증가세도 둔화했다며 전염 곡선이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도 뉴저지주의 전염 곡선이 평탄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같은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구제자금 마련을 위한 코로나19 관련 미 국채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국채 발행에 대한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찰스슈와브의 콜린 마틴 채권 전략가는 "국채 발행이 엄청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월가 <사진=블룸버그통신>

미 달러화는 리스크-온 분위기에 따라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주요 6개국 통화 가치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21% 상승한 100.79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날 오후 컨디션이 악화돼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국 파운드화는 달러와 유로 대비 하락했다. 영국 총리 대변인은 "존슨 총리가 오후에 컨디션이 악화되면서 의료팀의 조언에 따라 집중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가치가 1.2228달러로 0.02% 하락했고 호주달러도 미 달러 대비 가치가 0.6088달러로 1.55% 상승했다.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109.14엔으로 0.64% 하락했고,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는 1.0796달러로 0.04% 하락했다.

웰스파고는 "엔화 약세는 일본의 긴급사태 선포보다 주식 시장 강세와 더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7%대 급등했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각각 7.73%, 7.03% 올랐고 나스닥종합지수도 7.33% 상승했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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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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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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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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