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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코로나] KOTRA, 화상상담장 10개 확대…바이어 상담·통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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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해외바이어 35곳·국내기업 70곳, 85건 상담
수출뿐만 아니라 취·창업까지 비대면 상담 추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화상회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화상상담 인프라를 확대하고 국내기업과 바이어, 통역 3자간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나섰다.

KOTRA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비대면 해외바이어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상상담장 10개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5개 상담장과 함께 15개 규모 상담 인프라가 갖춰졌다.

수시로 방역을 하는 동시에 열감지 카메라와 온도측정기도 입구에 배치해 안전한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고 업계 요구를 적극 수용해 오전 7시부터 화상상담장을 개방한다.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KOTRA가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비대면 해외바이어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상상담장 10개를 추가로 운영한다. [사진=KOTRA] 2020.04.08 fedor01@newspim.com

화상상담은 KOTRA 서울 염곡동 본사 또는 지방지원단을 방문하거나 기업 사무실이나 자택에서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국내기업–바이어-통역 3자 간 원활한 연결이 필수적이므로 이번에 문을 연 상담장은 3자를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KOTRA는 이날 개소식을 생략하고 해외바이어와 국내기업 간 화상상담회를 열었다. 미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터키, 그리스 등 해외바이어 35개사와 국내기업 70개사 간 85건 상담이 진행됐다.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인 '2020 이탈리아 볼로냐 뷰티전'이 3월에서 9월로 연기되면서 볼로냐 전시회 바이어도 화상상담에 대체 참가했다.

수출알선 사이트 '바이코리아'에 구축된 산업별 온라인 특별전과 연계한 화상상담 주간도 진행됐다. 특히 이라크 재건 프로젝트와 관련된 현지 바이어가 상담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특별관에 상품을 등록한 기업 중 일부에게는 이라크 전력부에 벤더 등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도 화상상담장을 찾아 국내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길범 KOTRA 유럽지역본부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하면서 유럽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KOTRA는 2월 중순부터 국내기업 1309개사와 해외바이어 1073개사 사이에서 2343건 화상상담을 지원해 2000만 달러 규모 성과를 냈다.

KOTRA는 정부 산업활력 제고 대책에 발맞춰 전국 지방지원단 내 화상상담장을 45개까지 늘려나간다. 해외 화상상담 부스는 44개에서 2배로 확대한 88개를 구축한다. 바이코리아 내 온라인 전시장도 33개에서 연내 60개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코로나19로 국내기업의 해외마케팅 어려움이 커졌지만 우리 수출을 디지털 방식으로 바꿀 기회도 존재한다"며 "화상상담 적용 범위를 취·창업까지 넓히는 한편, 온라인전시회 등 비대면 마케팅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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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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