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통합당, 연이은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윤리위 없이 최고위서 신속 처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형준, 13일 긴급기자회견 열고 방침 밝혀
차명진, 1차 막말에 이어 현수막 사진으로도 2차 막말

[서울=뉴스핌] 김승현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이 13일 연이은 세월호 관련 막말로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해 제명키로 결정했다.

첫 막말 당시 '탈당 권유' 수준에 그쳤지만, 차 후보가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 막말을 하자 결단을 내렸다.

차명진 경기 부천시병 미래통합당 후보가 페이스북에 '현수막 OOO'라는 제목으로 게시글과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사진=차명진 후보 페이스북]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주말에 여러 자체 여론조사 판세 분석을 해보니 너무나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꼈다"며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가장 심각한 이슈는 차명진 이슈"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희 판세 분석에서도 30·40대 중도층이 등 돌리는 현상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우선 차명진 후보에게 말하고 싶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선거를 하나"고 맹비난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만일 본인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과 그 이후에 행동에 대해서 사후에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 이렇게 물의를 일으키나"라며 "강하게 질책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늘 아침 김종인, 황교안 등 모든 분들이 개탄을 했고, 또 다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서 이대로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에 차명진 후보에 대한 제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최고위를 윤리위 없이 열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명진 경기 부천시병 미래통합당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차 후보는 지난 6일 후보자 토론회에서 '세월호 텐트 안 OOO(세 사람의 성행위를 일컫는 비속어)사건'을 언급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당 윤리위가 탈당을 권유했고,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가 "차 후보는 통합당 후보가 아니다"라면서 선을 그었지만 차 후보는 아랑곳하지 않고 통합당 후보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차 후보는 지난 11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수막 OOO'이라는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김상희 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현수막 사이에 자신의 현수막이 설치된 사진과 함께였다.

차 후보는 게시물에서 "OOO이 막말이라며 지가 먼저 나서서 OOO하는 이건 뭔 시츄에이션이냐"며 "난 OOO진짜 싫다니까!"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