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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진두지휘 중난산(鐘南山), 중국인의 든든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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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리 주옥함 기자 = 그는 자신을 '보통 의사'로 자리매김했지만 시세에 쫓기고 도덕심에 얽매여 늘 영웅의 역을 했다.

2020년 설날를 앞두고 코로나19가 우한(武漢)에서 발발하기 시작하여 점차 전국 각 성, 자치구, 직할시로 퍼졌다. 이런 비상시에는 중국공정원 원사인 중난산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 팀장을 맡아 전염병 퇴치 행렬의 선두에 나섰다.

중난산 원사는 광저우의과대학(廣州醫科大學) 부속 제1병원의 진찰실에서 환자의 흉부 CT를 보고 있었다.[사진=금교]

1월 18일에 우한으로 떠날 때부터 2월 27일에 광저우(廣州) 기자 회견에 참가할 때까지, 40일 동안, 중난산은 바이러스와 싸우고, 연구하고, 병세를 검토하고, 원격 회진을 하면서 광둥(廣東)성 기자 회견에 여러 차례 참석하고, 언론 인터뷰도 잇따라 받으며 대중의 관심사를 풀었다. 그의 발언 하나 하나는 마치 정해신침(定海神針)처럼 당황한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희망을 주었다.

중난산은 의술이 뛰어난 의사일 뿐만 아니라 '돌발 공중위생 사건 대변인'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어떤 대체 불가능성은 천연적으로 갖추어진 것이 아니라 역사로부터의 공증이다.

'중난산'이라는 이름은 17년 전부터 이미 알려져 있다. 2003년에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로 함)이 눈 깜짝할 새 없이 중국을 휩쓸었고 특히 광둥성이 가장 심각했다. 재난 앞에서, 당시 광저우호흡질환연구소 소장이던 중난산은 광둥성 '사스'의료구호 전문가팀의 팀장을 맡아 자신이 속한 호흡기 질환 연구소를 이끌고 전선에 나섰다. 그는 자진해서 "가장 위독한 '사스' 환자를 집중 입원시켜 저희한테 맡겨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당시 연구소 내에 여러 명의 의료진이 연이어 쓰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난산은 여전히 환자들에게 문을 열어주기로 했다. 그 자신은 더구나 생명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밤낮으로 일했고 38시간 동안 쉬지 않고 환자를 치료하다 지쳐 일선에 쓰러지기도 했다. "환자의 생명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병원은 전쟁터인데 전사로서 우리가 돌진하지 않으면 누가 해야 합니까?"중난산의 마음속에는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이 언제나 제일 우선이다. 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치료방안은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했고, 그로 인해 광둥성도 전세계 '사스' 환자의 치유율이 가장 높고 사망률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사람들이 '사스'라는 말을 듣고 긴장하는 시기에 중난산은 전세계에 '사스'가 무섭지 않고 예방도 치료도 모두 가능하다고 대담하고 솔직하게 말했다.

3월 2일, 중난산 원사(앞 가운데)가 광저우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에서 열린 전염병 예방통제 일선 예비당원의 입당 선서식에서 대표선서를 하고 있었다.[사진=금교]

중난산은 수십 년 동안 의료를 하면서 가장 큰 행복은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 항상 앞장서는 것이라며 가장 큰 위안은 의사로서, 공산당원으로서 환자에 대해 전심전력을 다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어진 마음은 단지 직업 자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가족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기도 했다.

중난산은 의학세가에서 태어나 부모는 모두 의덕이 높고 의술이 뛰어난 의사이다. 아버지 중스판(鐘世籓)은 중화인민중화국의 유명한 소아과 전문의로 바이러스 연구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고, 어머니 랴오위에친(廖月琴)은 광둥성 종양병원의 설립자 중 한 명이다. 부모에게서 의사의 박애와 직업정신을 보고 중난산은 묵묵히 의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1955년, 그는 원하는 대로 베이징(北京)의학원에 진학해 이때부터 의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중난산이 보기에 의사로서 환자에게 꽃을 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벼이삭도 주어야 한다. 벼이삭이 뭐냐면, 실재적인 것, 즉 환자를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하여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중난산은 의사의 어진 마음 뿐만 아니라 순수한 애국심도 가지고 있다. 1978년, 그가 허우수(侯恕) 부교수와 공동으로 쓴 논문인 <중서의결합분형진단 및 만성기관염 치료(中西醫結合分型診斷和治療慢性氣管炎)>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국과학대회 성과 1등상에 선정되었고, 이로 인해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 가서 깊이 연구할 기회를 얻었다.

영국에서 공부를 하는 동안, 중난산은 호흡기 질환에 대한 예방 치료 연구에서 6가지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고, 7편의 학술 논문을 완성했으며, 이 중 4가지는 영국 의학연구학회, 마취학회 및 당뇨병학회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귀국 전, 에든버러대학교는 왕립병원에서 일하도록 극구 만류했지만 나라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한 그는 결연히 귀국하기로 결정했고 자신의 조국에 대한 사랑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감정에서 비롯됐을 뿐만 아니라 조국의 깊은 문명 내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귀국 후 중난산은 광저우의학원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적지 않은 연구 성과를 냈고 의학논문 저서를 발표했으며 박사, 석사 대학원생도 많이 길러 내 중국 의학사업에 큰 기여를 했다.

2019년 5월 8일, 중난산 원사는 광저우위생직업기술대학에서 열린 5·12 국제 간호사의 날 축하식 및 졸업 모자 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모자를 수여했다.[사진=금교]

송대(宋代) 이학가 주희(朱熹)는 "명위지존(命為志存)"이라 하는데 즉, 생존은 이상과 지향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뜻이다. 이에 대해 중난산은 찬성하지만 한 글자를 더 붙이는 것, 즉, "장명위지존(長命為志存, 오래 살아남는 것은 이상과 지향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이라는 것이 더 포괄적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연세가 여든이 넘었는데도 그는 여전히 일터에서 학술연구를 하고, 병실을 돌며 회진하며 한몫하고자 한다. 그의 학술 연구 성과는 뛰어나 여러 해 동안 <란셋( The Lancet)> 등 국제 권위지에서 SCI 논문 100여 편을 잇따라 발표했고 각종 전문 저서가 20편 가까이 출판되었으며 신종플루, 만성해수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진료지침을 마련했다. 이와 동시에, 바쁜 근무시간 외에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기 때문에 그는 또래에 비해 더욱 젊어 보인다.

2019년 9월 25일, 중난산은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얻었다. 그는 20년 더 달려서 난치병에 대한 연구, 교육, 치료를 포함한 아시아 최대의 심폐호흡연구센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조국을 위해 좀더 많은 공헌을 하고, 더 많은 과학 연구 성과를 실험실로 수출하여 생산력으로 전환시켜 인민을 행복하게 해주다"는 것은 그가 국가, 인민에 대한 보답이자 의료 종사자로서의 초심이다.

글/사오우(沙鸥)

[금교(金橋,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관 잡지)=본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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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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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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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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