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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회사채 ETF 매입-WHO 코로나 치료제 기대에 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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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위험 자산 선호가 높아지면서 달러는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날부터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을 시작하면서 돈 풀기에 나섰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효과를 보이는 치료제를 언급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은 달러 하락을 제한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낸 달러인덱스는 0.23% 하락한 100.01을 나타냈다.

익스체인지뱅크오브캐나다의 에릭 브레가 외환 전략 대표는 로이터통신에 "연준이 오늘 회사채 ETF를 사들이면서 리스크 온 움직임을 더했다"고 말했다.

WHO가 일부 치료제가 코로나19 증상의 심각성이나 지속성을 제한하는 데 효과를 나타냈다며 4~5개의 치료제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후 위험자산 선호가 개선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퇴직연금이 중국 주식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할 가능성을 언급한 점은 미·중 긴장감을 높여 달러를 지지했다. 전날 백악관은 노동부에 서한을 보내 미국으로부터 조사를 받는 중국 기업에 투자를 허용하기로 한 결정이 번복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49달러로 유로화가 달러에 0.37%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107.15엔으로 엔화가 달러에 0.48% 올랐다. 호주 달러는 중국이 호주산 육류 수입을 일부 금지하면서 달러에 5거래일 최저치인 0.6432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미국 달러화 [출처=로이터 뉴스핌]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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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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