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은 21일 산림청과 함께 제천시 소재 가상의 대형마트 재난발생 상황을 설정, 골든타임 내 초동대응을 위한 공중기동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청주=뉴스핌] 충북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은 21일 산림청과 함께 제천시 소재 가상의 대형마트 재난발생 상황을 설정, 골든타임 내 초동대응을 위한 공중기동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2020.05.21 cosmosjh88@newspim.com |
현장 대응 장비를 착용한 구조대원들은 1차 픽업존 산림항공관리소에서 탑승, 2차 가상 재난 현장 인근의 제천 모산비행장에 착륙해 현장 도착까지 각 구간별 시간 측정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게 소방본부의 설명이다.
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은 "도내 재난 발생 대응에 원거리 안전 사격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 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로써 골든타임 내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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