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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미국 메모리얼데이 연휴 맞아 해변에 사람 가득...감염 확산 우려

기사입력 : 2020년05월25일 09:43

최종수정 : 2020년05월25일 17:37

"지근거리서 파티, 마스크 미착용 포착"
"美 사망자 조만간 10만명대 기록할 듯"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의 '메모리얼데이'(한국의 현충일)를 앞두고 미국 일부 해변에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가득 모여 코로나19(COVID-19) 감염 확산의 우려를 낳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전체 50개 주(州)가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처를 일부 완화하며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가운데 많은 미국인이 주말 해변으로 나와 일광욕을 즐기고, 보트에서 낚시를 하는 등 메모리얼데이(25일, 한국의 현충일) 연휴를 만끽했다.

특히 사람들이 붐빈 곳은 미국 남부쪽 해변으로, 사람들이 지근거리에서 해변 내 파티를 즐기는 장면도 목격됐다. 일부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지난주 앨라바마, 아칸소, 미네소타, 노스다코타 주를 포함한 11개 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미국 보건당국과 주정부가 시민들에게 상점을 비롯한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촉구했지만, 영업장에서 고객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오히려 화를 내는 등 일부 미국인 사이에서 방역 지침 준수에 대한 거부감이 표출되고 있다.

백악관의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일원인 데보라 벅스 박사는 24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공공 장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못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마스크 착용이 다른 사람에게 비말이 닿는 것을 막는데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9만7000여명으로, 조만간 10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는 누구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24일자 지면 1면을 사망자 1000명의 이름과 이들의 인적사항 등으로 채웠다.

다만 일부 해변을 제외하고 메모리얼데이 연휴 미국인 대다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미국 해변 생명구조협회의 토마스 길 대변인은 버지니아 해변의 경우 붐비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지난 메모리얼데이와 비교해볼 때, 평균 수준이었다"며, "매우 붐비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미주리 주(州) 오자크호(湖) 오세이지비치에서 사람들이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20.05.23 Twitter/Lawler50/via REUTERS THIS IMAGE HAS BEEN SUPPLIED BY A THIRD PARTY.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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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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