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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흑인사망' 시위, 전 세계로 확산...트럼프 강경대응 '역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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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 양상 닷새째...백인 경찰 체포에도 진정 기미 없어
대형마트·명품 판매점 약탈 잇따라...영업 중단 등 조치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에 분노하는 시위가 75개 도시로 확산하는 것을 넘어 영국, 독일, 캐나다 등 전 세계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시위가 공공기물 파손과 약탈 등 폭동 양상으로 격화하자 미국 국방부는 주방위군 약 5000명을 동원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주변 시위에 지하벙커로 잠시 몸을 숨겼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부 세력의 개입을 주장하며 시위대 강경 진압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 같은 정부의 강압적 태도가 시위를 격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다리 위에서 한 흑인 여성이 "우리를 그만 죽여라"(Stop Killing Us)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흑인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흑인사망 시위는 지난 27일 미니애폴리스 출신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진압에 목이 졸려 사망하자 촉발됐다. 2020.05.31

◆ 시위 엿새째...미국 75개 도시로 확산, 약탈 잇따라

CNN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31일까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 씨가 체포 과정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질식사 한 사건에 대해 항위하는 시위가 엿새 째 벌어지며 전역 75개 도시로 확산됐다. 플로이드 씨는 지난 25일 위조 지폐를 사용하려 한 혐의로 미네소타 주 미니니애폴리스 시에서 체포됐다.

차별적인 과잉진압에 항의하는 평화 시위가 폭동 및 소요 사태로 비화된 것은 닷새 째다. 지난 26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며 평화롭게 진행됐던 시위는 27일부터 공공기물 파손과 방화, 약탈을 일삼으며 폭동 양상으로 격화했다. 플로이드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관이 체포돼 기소됐지만 시위가 진정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주말 사이 대형 마트와 명품 판매점 등에서는 약탈이 잇따랐다.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의 쇼핑 거리인 '로데오 드라이브'에서는 명품 브랜드인 알렉산더 매퀸 매장의 유리문이 깨지고 핸드백 등의 물품이 도난당했다. 명품 매장들의 창문에는 '부자들을 없애자'(Eat the Rich), '자본주의 망해라' 등의 문구가 적혔다. 인근 구찌 매장 유리창도 깨졌고, 약탈을 시도하던 일당은 경찰이 나타나자 도주했다.

[시애틀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경찰들이 '흑인사망' 시위 현장에 나왔다. 미 전역 75개 도시로 번진 이번 시위는 지난 27일 미니애폴리스 출신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진압에 사망하자 촉발됐다. 시위는 폭력과 기물파손, 약탈 사건으로 변질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2020.05.31

이어 근처 쇼핑센터인 '그로브' 내 노드스트롬 백화점과 애플 매장 등에서도 무단 침입 흔적이 나왔다. 시카고에서는 미시간 애비뉴의 나이키 매장이 초토화됐고, 메이시스 백화점에서도 핸드백 등이 도난당했다. 뉴욕 시 맨해튼의 아디다스 매장, 포틀랜드의 루이뷔통 매장도 약탈범의 표적이 됐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시위대의 자동차 및 건물 방화와 주요 도로 점거 사태가 속출한 가운데 최소 40개 도시에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하지만 애틀랜타와 LA, 필라델피아, 덴버, 신시내시티, 포틀랜드 등에서는 폭력 사태가 계속됐다. 전날까지 약 1700명이 체포됐다.

◆ 런던, 베를린, 토론토에서도 시위대 형성

이날 워싱턴포스트와 NPR 등의 보도에 따르면 플로이드 씨의 죽음에 따른 저항 시위는 미국을 넘어 영국, 독일, 캐나다 등지로 확산되고 있다.

독일 베를린 시에서는 31일에 시위자들이 미국 대사관 앞에 모여 이틀째 미국 시위대와의 연대 시위를 벌었다. 수백명에서 수천명에 이르는 시위대는 "우리를 죽이지 마라", "흑인의 생명은 중요하다", "정의도 평화도 없다"는 등의 연대 구호를 외쳤다.

앞서 주말 분데스리가 축구 경기 도중 4명의 축구선수가 경기 도중 플로이드 씨 사망 사건을 언급했다. 한 선수는 경기장에서 무릎을 꿇었고, 다른 선수는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라고 쓰인 셔츠를 노출했다.

영국 런던 시내 중심부에서도 시위가 발생했다. 수백명의 시위대가 트라팔가 광장에서 9분 동안 무릎을 꿇고 항의를 표시했다. 9분은 미니애폴리스의 경찰이 사망한 플로이드 씨를 땅바닥에 짓누른 시간을 의미한다. 이들 시위대는 템즈강을 따라 행진하면서 인종주의가 세계적인 이슈이며 침묵은 귀를 막는 것임을 알렸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29세 흑인 여성이 사망한 사건과 함께 시민들이 모여 항의에 나섰다. 사망한 코친스키-파케 씨는 경찰관이 그의 집에서 국내 사건을 조사할 때 대응하다 발코니에서 떨어져 죽었다.

이란의 마샤드 시에서 촛불 집회가 열렸으며, 고 플로이드 씨의 초상화가 걸렸다.

지난 주말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데 따른 시위가 미니애폴리스에서 벌어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주방위군 5000명 동원...기업 매장 영업중단도

시위가 격화하자 미국 국방부 산하 주방위군 사무국은 31일 주방위군 약 5000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주방위군 사무국은 성명을 내고, '민간 소요사태'(civil disturbances)에 대응하기 위해 약 5000명의 방위군을 동원했다며, 필요에 따라 2000명이 추가될 수 있다고 했다.

주방위군은 통상 주지사의 감독 아래 폭동이나 자연재해에 대처한다. 긴급 사태의 경우에는 연방정부의 군으로 전환하는 예비군의 역할도 한다.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당시에도 파견된 바 있다.

주방위군은 캘리포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인디애나, 켄터키, 미네소타, 유타, 오하이오, 사우스다코타, 워싱턴, 테네시, 텍사스, 위스콘신 등 15개 주와 워싱턴DC에 동원됐다.

기업들은 영업 중단과 직원의 안전 확보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형마트 업체인 타깃은 약 200개 점포의 문을 일시적으로 닫거나, 영업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월마트도 일부 점포의 오후 영업을 취소하는 등 영업 시간을 단축했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 점포 등에서 약탈이 일어난 애플은 매장 상당수를 폐쇄했다.

아마존닷컴은 운전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LA와 시카고 등 시위 격렬 지역에서 배송 업무를 축소했다. 플로리다 주는 6월1일로 예정됐던 마이애미비치의 개장을 연기하는 등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멈춰섰던 경제활동을 재개하려는 주 정부의 계획에도 영향을 미쳤다.

◆ 트럼프, 강경 대응 고수...정치권 우려 제기

그동안 시위대를 '폭력배', '약탈자'로 비난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에도 강경 대응 방침을 고수했다. 지난 30일에는 연방정부 차원의 군 부대 투입까지 경고했다.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군을 파견하기 위해서는 폭동법을 적용해야 한다. 이 법이 적용된 것은 1992년 LA 폭동이 마지막이다. LA폭동은 흑인을 폭행한 백인 경찰에게 무죄가 내려진 것이 계기가 됐다.

[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첫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를 축하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2020.05.31 goldendog@newspim.com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미네소타에 동원돼 진압 작전을 펼치는 주 방위군을 칭찬하고, "너무 늦기 전에 다른 주도 (주방위군을) 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경 진압 방침을 고수했다. 그는 또 "안티파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극좌파 세력이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티파는 극우 파시스트에 반대하는 극좌파 세력을 가리키는 용어로, 2017년 버지니아 주에서 일어난 백인 우월주의자와의 충돌 사건 등에서 폭력을 서슴지 않고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 대응에 나설 경우 시위가 한층 격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미 대규모 체포를 비롯한 과잉 대처가 폭력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시위가 격화한 것은 인총 차별에 따른 미국 사회의 균열 현상이 누적된 영향이 크다. 지난 2월 조지아 주에서는 조깅 중이던 흑인 남성이 백인 부자(父子)의 총을 맞고 사망했고, 5월 앞서 뉴욕 시에서는 산책 중인 흑인 남성이 백인 여성에게 반려견의 목줄을 채우라고 말했다가 경찰에 신고를 당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에 의한 통제 강화 및 경제 위축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있었던 것도 배경이다.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흑인 사망자 수는 백인의 2.4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4월 실업률도 흑인이 16.7%로 백인보다 2.5%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니애폴리스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미네소타 주(州) 미니애폴리스에서 26일(현지시간) 강압적인 체포 행위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를 질식사하게 한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2020.05.26 bernard0202@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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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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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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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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