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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6/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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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G7 확대 부정적..."회원국이 논의해 결정해야 한다"/지지
G7拡大に否定的=茂木外相

- 日, PCR 검사에 로봇 도입...효율성 대폭 향상 기대/지지
メディカロイド、PCR検査をロボットで自動化へ=効率化で大幅増狙う

- 日, '온라인 국회' 실현되나...자민당 '출석' 해석 변경 본격 논의/닛케이
国会「オンライン審議」案浮上 自民、「出席」の定義変更で

- 감염자 하루 10명 입국하면 90일 뒤 대규모 유행 '99%'...홋카이도대 교수 추산/아사히
感染者1日10人入国→90日後に大規模流行 北大教授「99%」 新型コロナ

- 중국패권 확대의 '불가피성'에 대항...자민당 아마리 세제조사회장 인터뷰/산케이
中国覇権拡大に「不可欠性」で対抗 自民・甘利氏インタビュー

- 일본 국내 감염자 1만7031명(크루즈 제외)/NHK
国内感染者1万7031人 死者905人(クルーズ船除く)新型コロナ

- 도쿄서 신규 확진자 12명 확인/NHK
東京 新たに12人の感染を確認 新型コロナウイルス

- G7 재무상 전화회의...저소득국 채무 변제 유예 확인/NHK
G7の財務大臣が電話会議 低所得国の債務返済猶予を確認

- 일본 정부, 백신 개발 등 지원...관련 단체에 3억달러 지원할 듯/NHK
政府 ワクチン開発など支援 団体に3億ドル拠出へ 新型コロナ

- 日 이바라키서 진도 4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웨더뉴스
茨城県で震度4を観測する地震 津波の心配なし

-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에 '우한시민 몰살' 낙서한 30대 日남성 체포/지지
武漢市民「皆殺し」、男逮捕=靖国トイレに落書き容疑―警視庁

- 도쿄, 신규 확진 12명...3일 연속 두 자릿수/지지
東京新たに12人感染=3日連続2桁―新型コロナ

- 모테기 외무상, 시진핑 국빈방문은 가을 g20 이후로 전망/아사히
習氏の国賓訪日、秋のG20より後 茂木氏が見通し

- 길이 1.4키로미터 '최대 마야유적'인가...일본인 이끄는 조사단 발견/산케이
長さ1・4キロ「最古最大」のマヤ遺跡か 日本人率いる調査団発見

- 외국인 유학생, 급부금에 분노...일본인에 없는 '성적우수' 조건은 왜/아사히
給付金、留学生の憤り 日本人にない「成績優秀」要件、なぜ 「生活難と成績、別の問題」

- 일본 거주 외국인, 인도상 배려할 사정있으면 재입국 인정/nhk
日本で暮らす外国人 人道上配慮の事情あれば再入国認める

- 프랑스 르노, 정부보증 융자 받겠다고 발표...최대 6000억엔 이상/NHK
仏 ルノー 政府保証の融資受けると発表 最大6000億円余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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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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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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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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