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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세권 누리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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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청약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쇼핑몰이 들어서는 위치는 유통사에서 선정할 때, 통상적으로 교통과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 입지 여건을 꼼꼼히 따져 정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쇼핑몰이 위치하면 그 일대 부동산 시장의 가치가 상승한다.

이미 쇼핑몰이 있거나 들어설 예정인 지역 인근에 공급되는 아파트에는 '몰세권'이란 수식어도 붙는다. 몰세권이란 쇼핑몰과 대형마트, 영화관, 운동시설 등을 갖춘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지역을 뜻하는 부동산 신조어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는 몰세권 아파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작년 5월 부산시 동래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이 완료되기도 했다.

이처럼 몰세권 단지에 대한 인기가 부상하는 이유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라이프스타일이 중요시되고 있는데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여가 시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집 근처에서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리려는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대형쇼핑몰이 들어서게 되면 주변 교통과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개선되고 생활여건이 좋아지면서 지역 내 유입되는 인구도 많아진다.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들어선 하남시는 올해 4월 기준 인구수가 27만9,621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이 쇼핑몰이 없었던 2013년(14만5,100명)에 비해 인구가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이렇게 몰세권 단지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각종 쇼핑몰이 많은 송도국제도시에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가 지난 12일(금)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조감도

청약은 6월 2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목)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어 7월 2일(목)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12일(일)~18일(토) 7일간 모델하우스(인천 연수구 송도동 399-13 위치)에서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몰세권 단지 답게,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NC큐브커낼워크 등의 복합몰이 다양하다. 또한 롯데몰과 신세계복합몰, 이랜드몰 등 대형복합몰들도 추진중으로, 향후 오픈 되면 지역민들은 더욱 풍부한 쇼핑과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몰세권 외에도 교통호재가 풍부하고 교육과 자연환경이 뛰어난 장점도 갖췄다. 먼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에 따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 12월 개통 예정),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구간 예비타당성 통과),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 통과) 노선, KTX연장(설계사업 진행 중, 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이 많은 데다 단지 앞에 송도워터프론트호수가 있고 서해바다도 펼쳐져 있어 매우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2021년 예정), 중학교(2022년 예정) 부지가 있어 걸어서 통학 가능하며, 도서관 부지도 지정 돼 있다.

단지는 라이프스타일 리더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도 갖췄다. 단지는 대부분 남측향(남동·남서)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84㎡(일부타입)에는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작은도서관(별동)도 함께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97-5번지 일대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 전용면적 84~155㎡ 1,1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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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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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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