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출범 5주년 감회 새로워…더욱 노력"

기사입력 : 2020년06월24일 09:46

최종수정 : 2020년06월24일 09:46

출범 5주년 맞아 비대면 기념식 개최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24일, 출범 5주년을 맞아 비대면 방식의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아직도 출범 당시의 두근거림이 생생한데 벌써 5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에도 KB손해보험이 고객의 삶 매 순간마다 함께하며 즐거운 삶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출범 5주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출범 5주년 비대면 기념식 [사진=KB손해보험] 2020.06.24 tack@newspim.com

지난 2015년 6월 24일, KB금융그룹에 편입되어 12번 째 계열사로서 새롭게 출발한 KB손해보험(옛 LIG손해보험)은 출범 후 매년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의 대면 행사 방식을 벗어나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기념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의 '랜선 출범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과 직원 패널들이 함께 출연해 특별하게 제작된 '지나온 5년, 나아갈 10년'이라는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전 임직원이 온라인을 통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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